아름다운 사건

최영호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3월 04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도서소개

<<시인의 말 중>>
붉은 태양이 태어난 아침이 오면
처음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사뿐히 걸어서
불타오르는 출발점은 반환점을 돌아
포물선을 그리며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있다.
반짝이는 눈동자의 미쁜 소년이
고개를 돌려 푸른 하늘 아래
어둠의 그림자를 밝히는 날이면
신바람의 탈춤이 흥청거린다.

저자소개

국가 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 탈놀이 이수자
위성상회 대표
꽃신 신꼬 민박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홍보국장

수상
1989년 전국대학생 경연대회 장려상
한국탈춤연합회 우수연희자 표창패
대학 안정화 공로상
한국문학 올해의 작가 우수상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

시집 꽃뫼
시집 아름다운 사람들

동인지
어느 날엔가 바람에 닿아
가울문
시 길을 가다
2019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2020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목차소개

푸른 별에 닿아
바람이 잠든 날
꽃신 신고
테리우스를 꿈꾸며
가을여자 가을남자
웃음꽃이 최곱니다
별을 그리며
부용대 선유줄불놀이
가을이 쓰는 편지
빛과 그림자
아주까리 어쭈구리
달그락
어릿광대의 봄
탈춤을 춘다
지천명의 마음
여울지다 가는 인생길
풀을 내리고
가을 바다는 물들지 않는다
국수 삶는 날
하회마을 살자
아이처럼 첫눈이 되고 싶다
부산에서 강릉까지
일출
바람의 말
봉선화 물들면
백정탈
목화꽃 피는 날
무아의 자아를 찾아서
팔공산 갓바위
하회마을 뱃놀이
열정이 살벌하다
하루살이
감자꽃 피던 시절
하회마을에서
아버지
왕국의 꿈
푸른 눈물
너에게로 시간은 흐른다
사다리
바람결에
하회마을 양반탈
바람의 그리움
낙화의 계절
목련꽃이 피면은
길 없는 만휴정에 가면
배내골에 배냇짓 미소
봄의 기도
나를 너에게 보낸다
신바람이 분다
두 쪽
사랑방 손님
밥상머리
초가삼간
판치생모
강 노을 눈사람
낙동강의 탈춤
백두에서 한라까지
몽땅
신바람
검무산의 가을
무대가 끝나고
무진장 가자
거기서 뭐 해 온종일 기다렸는데
어머니
가을비
하중도의 봄
별과 나
너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뿌리 깊은 올히남기
접시꽃
볼 빨간 달팽이
신명
피타콘 축제의 밤
아버지의 꽃 편지
낮술 한잔
찔레꽃 피던 날
민들레
홍매화
밤이 길던 그날
마지막 눈이 내린다.

산사의 여름
주홍빛 아궁이
추억
외할머니
소피아

산티아고 가는 길
아들아
천년의 나래
눈물
또바기
꾹꾹 눌러쓴 연서
아름다운 사건
북소리
불멸의 문장
하늘 맑은 날
탈춤을 추며
별신굿 탈놀이
너의 빛으로
바람의 나그네
예뻐지는 약
첫눈처럼 오신 당신
바람결에 풍경소리
가을이 오면
낮달
거미줄에 걸린 사랑
보곱다는 말
꽃신 신고 꽃길만 오신다
가을비에 우산을 접고
그리움은 강물처럼 흐른다
백정탈
낮은 곳으로 길을 가다
흐르는 물처럼
회귀본능
온돌방에 첫눈이 오면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