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도 그리울 때가

최명오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3월 0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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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의 말 중>>
계절 따라 스치는 순간을 주워
먼지 쌓인 낙서를 모아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상에 제 마음을 꺼내어 놓습니다.
우연이라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마음으로나마 수고했다는 여러분들의 격려를 느끼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시집을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자소개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학세계 수필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문화와 예술의 정원 정회원

<수상>
스포츠서울 2019 시 문학부문 대상
피플투데이 시 문학상

<공저>
샘터문학 동인지
오솔길 동인지 외 다수

목차소개

길 건너 봄이 신호등에 서있다
이슬 꽃 몽우리
상사화
一生花(일생화)
동강 할미꽃
3月과 4月, 사이
새처럼 날고 싶다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향기 마시는 날
4월을 보내며
4월과 5월 사이
향기
그리울 때 쌓이는 그리움
꽃의 향기
봉선화
그리움의 씨앗
그날
꽃잎에 쌓인 그리움
슬픔도 그리울 때가 있지
꽃샘바람
하늘이시여
사랑의 맛
보라카이
세일링
스노클링
사랑의 온도
칠백 리
하루
보고 싶다~ 네가
그대 생각나는 날에는
술잔 속에 빠진 노을
가을을 타나 봐
바람의 인연
가는 걸까~ 오는 걸까?
바람의 눈물
가을 스케치
그리움도 밀물과 썰물이 되어
가을
길섶에 핀 코스모스
빨간 우체통에 담긴 그리움
노을 지는 서쪽 하늘
낙화풍
가을 연서
가을 연가
가을길
가을 그리고 이별
계절과 계절 사이
쓸쓸하고 허전한 날에
시인의 가을
둥실둥실 띄우는 편지
하늘이 주는 땅의 선물
그 겨울의 시작
하얀 그리움
슬픔도 그리울 때가
서리
싸락눈 내리는 날
첫눈
하늘꽃(天花)
시린 겨울
홀씨
겨울을 타나 봐
하늘 꽃
겨울이 지나는 거리
겨울비 내리는 찻집에서
해동된 하늘이 바지랑대에 널려있다
12월
겨울 햇살
해 오름 달 (1月)
세초에 부는 바람
비움과 채움
지움
마음
여운이 남긴 그리움
세월이 지난 빈자리
사랑하는 사람과의 거리
별바라기
인생
첫사랑이 주고 간 그리움
아름다운 동행
사람의 향기
자아
종로 3가 15번 출구
보고 싶다
미안한 마음
돌지 않는 풍차
그래도
내가 만약에
그런데 말이야
나는 말이야
아름다운 공간
달로 가는 사다리
영원(永遠)
23.5°
달빛에 어린 그리움
회상
건강검진
바램
비움
생(生)
그대인가요
하얀 그리움
인연 (因緣)
밀물과 썰물

장사도
오늘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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