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숲에 시를 심다

김혜정 외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3월 1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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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의 아름다운 인연을 축복하면서

시는 쓰기를 위한 쓰기여야만 하고, 낭송은 언어의 조탁彫琢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순수가 문명에 잠식당하여 혼탁해져 가는 아슬아슬한 시대에 휩쓸리지 않고, 문학의 초월 심을 가지고 문우의 정을 다져온 제6기 동인지 “별숲에 시를 심다”가 미약한 힘이지만 더 나은 세상으로의 길을 닦고 시와 낭송의 문을 두드린 걸음을 흔적으로 남아만 있어도 우리는 마냥 기쁘고 행복할 것이다.
동인지에 참여한 대한시낭송가협회 6기 동인들의 만남을 진정으로 축복하고, 우리들의 아름답고도 멋진 인연을 생각하며 스스로 행복에 빠져본다.

저자소개

김정애, 김혜정, 이은석, 임숙희, 장선희, 장화순, 정연희, 조한직

목차소개

김정애 시인
그대의 향기
거울
날개
사랑가
송어
기원(祈願)
아침 편지
피아니스트
귀연 (歸燕)
별 하나의 추억
그곳이 무릉도원
사랑이란
겨울꽃

김혜정 시인
나는
그리운 사람
하루
그리움의 인연
약속
슬픈 그리움
그 여자의 추억
길(축시)
창백한 기억
달맞이 꽃
어느 소녀의 꿈
사금파리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이은석 시인
바람아
저어기 어디쯤
밤안개
환희
같이 가자
해바라기
어이하리

연꽃
여기요
너를 보면

가는 년

임숙희 시인
당신이 참 좋습니다
단비
그냥 좋다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행복한 바보
휴식 같은 하루
흔들리는 갈대
우리의 인연
파랑새
내 사랑 그대
내 마음의 노래
따뜻한 커피 한잔
바람이 참 좋은 날

장선희 시인
동해안 안목항의 일출
봄 마중
성북동 길상사의 봄
사랑 씨앗 뿌리고
중년의 향기
계단
자화상
잊지 못할 내 고향
밤의 요정
회상
비 내리는 날
눈물
신앙의 힘

장화순 시인
가슴에 피는 꽃
하얀꿈
광목 앞치마
그대로 그리워하자
나무처럼
넋두리
달빛에 빚은 술
당신만의 별이 되어
바람으로
비손 여인
시인이 시월과 가을을 만나면
소낙비
허공의 날갯짓

정연희 시인
나뭇잎 사이로
봄은 사랑으로 오는 마법
오늘 그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꿈꾸는 작은 새
고향의 푸른 언덕
산촌의 해 질 녘
꽃가람
오솔길
당신이 참 좋습니다
가을 여자
겨울 창가에
가을과의 작별
겨울 뜨락에

조한직 시인
산실(産室)
목련꽃 앞에서
수련
능소화 연정
보리 서리
쉬이 그리워 마라
너 알아
침묵하는 마음
삶이란 그런 거야
하얀 길
고뇌의 길
백년화(?年花)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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