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어른이 되는 울퉁불퉁한 길
출근: 나를 먹여 살리는 일
안부를 묻다
면접을 망쳤다
어학연수에서 얻은 것
그래도 조금씩 자란다
마감이 나를 구원할 거야
출근을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으로 일을 가져왔을 때
직장인의 필수 병, 허리디스크
아직, 내 꿈은 소설가
퇴사 시그널
마지막 메일
정신을 차려보니 마케터가 되어 있었다
퇴사 말고 퇴근
독립: 내 살림을 챙기는 일
나의 첫 집 구하기
적금이 내게 준 것
독립은 내 살림을 사는 일이다
대파를 살 때 알아야 할 것들
엄마가 없어서 좋은 점
엄마가 없어서 나쁜 점
“혼자 살아요”를 자연스럽게 말하는 방법
창천동에 삽니다
‘의자’라는 세계
머리 검은 짐승은 청소를 하기 싫더라
우리집에 냉장고가 산다
블루베리와 망고의 맛
취향: 나를 나답게 만드는 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뭘까?
<계간 손혜진>
목요일에는 글을 씁니다
즐거운 독립출판
돈을 주고 ‘의지’를 샀다
자기계발에 중독되었을 때
방탄소년단에 빠진 날
도서비가 지원되면 생기는 일
오늘도 걷는다마는
탈색 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완벽한 하지를 보내는 여섯 가지 방법
필라테스, 지루하지 않아?
김밥의 미래
어느 날, 맥심이 사라졌다
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연애: 나를 반짝반짝하게 하는 일
그 남자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짝사랑에게 던지는 질문
예순 번 정도 소개팅을 하고 나니
나만 힘든 연애
좋은 이별을 찾습니다
당신은 결혼을 믿습니까?
나는 왜 연애하려 하는가
서로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너의 기억, 나의 기억
섹스를 섹스라고 부르지 못하고
좋은 소식 없어?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