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습관 1. 스스로 출발점에 서게 해주세요
공부 시작을 못하는 아이에게 “다섯 페이지만 읽어볼까?”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질문 “어떻게 공부해야 잘 돼?”
계획부터 스스로 짤 수 있게 “뭘 먼저 해야 할까?”
언어력은 공부력의 기본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자율적 공부 습관을 기르는 말 “언제 할 건지 알려줘”
‘자유’ 대신 ‘자율’을 부여하는 말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
말습관 2.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내적, 외적 동기를 적절히 부여 “칭찬받으려고 공부하면 금세 지쳐”
결과 아닌 과정을 응원하는 말 “너는 노력 천재구나”
시간의 힘을 믿게 하는 말 “3년 공부는 3년 적금과 같아”
아이 장점을 꿈과 연결하는 말 “넌 논리적이라 훌륭한 과학자가 될 거야”
게으른 아이를 자극하는 말 “이것만큼은 똑 부러지게 잘하는구나”
말습관 3. 튼튼한 성장 엔진을 달아주세요
성장 마인드셋을 심어주는 말 “아직은 모르는 거야”
실패 후 재도전의 불씨를 지피는 말 “조금씩 바꾸면 돼”
매일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려면 “계획을 세워야 의지가 강해져”
도전할 용기를 키워주려면 “꼴찌도 1등이 될 수 있어”
수평적 칭찬이 효과도 좋다 “너만큼 공부 열심히 못했어”
때로는 높은 기대가 좋은 성적을 “넌 당연히 좋은 대학 가야 해”
말습관 4. ‘강요’ 말고 ‘당부’해주세요
학습 태도 지적은 구체적으로 “시험 전에 심호흡해볼까?”
게임하지 말고 진짜 쉬게 하려면 “뇌를 인공호흡 할 시간이야”
성적 갉아먹는 습관 고치기 “다른 건 그대로, 이것만 바꿔보자”
나쁜 성적표에 대처하는 법 “조금 더 노력하면 훨씬 좋아질 거야”
말습관 5. 감정을 다독여야 공부에 몰입해요
걱정이 많아 성적이 나쁜 때 “대부분 일어나지 않을 일이야”
성적 향상의 절대 조건 “너의 생각을 존중한다”
관계가 힘들어 몰입을 못할 때 “미운 사람 생각하면 인생 낭비야”
아이가 행복하게 공부하려면 “남 평가 신경 쓰지 마”
아빠가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네가 옳다. 아빠는 네 편이야”
말습관 6. 멀리 있는 목표를 끌어당겨주세요
숙련 목표, 성과 목표를 동시에 “성적 1등보단 노력 1등이면 돼”
매일 작은 성공을 이끄는 말 “지금보다 나아지면 그게 승리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려면 “칭찬은 듣고 비난은 무시해버려”
때로는 추상적 목표도 필요하다 “멋있는 사람이 돼라”
당장 목표가 없는 아이에게는 “오늘에 충실하자”
말습관 7. 완전한 몰입에 이르도록 해주세요
집중력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잡생각이 침투하면 외쳐봐”
어린 자녀의 집중력 훈련법 “저 가사 듣고 노래 이름 맞혀봐”
공부 밀도 높이는 비법 “오래 하지 말고 짧게 집중하자”
뭘 할지 몰라 혼란스러운 아이에게 “딱 하나에만 집중해”
말습관 8. 효과적 공부법을 찾게 해주세요
세계 최강의 공부법 “셀프 테스트를 해봐”
능동적 사고를 기르는 습관 “다음에는 뭐가 나올까?”
작업 기억력을 높이는 퀴즈 “이 숫자들을 기억해봐”
암기의 진실을 알려주는 말 “세 번은 까먹어야 네 것이 된다”
말습관 9. 슬럼프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주세요
머리 나쁘다고 절망하는 아이에게 “사람의 지능은 변하는 거야”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면 “꿈을 이룬 자신을 상상해봐”
좌절을 이기는 ‘그릿’의 힘 “성적이 떨어져봐야 쑥 오른다”
자꾸 포기하는 게 안타깝다면 “그만해도 될지 스스로 판단해봐”
좋아하는 아이돌을 롤모델로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해봐”
극복의 용기를 심어주려면 “실패를 반가워해라”
말습관 10. 시험을 앞둔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효율적인 벼락치기 공부법 “중요한 것을 찾아내”
의외로 시험을 잘 보게 하는 말 “100점 못 받아도 괜찮아”
자기 유능감이 약한 아이에게 “남들이 하는 건 너도 할 수 있어”
다음 시험을 잘 보게 하려면 “이 문제 틀린 이유가 뭘까?”
엄마의 칭찬이 효과가 높다 “노력했으니 결과가 좋은 거야”
말습관 11. 유혹을 이기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자기 통제력을 키우려면 “내일은 더 행복할 거야”
현재와 미래의 인과 관계 “성공하고 싶다면 포기하지 말자”
의지와 집중력의 블랙홀 “스마트폰은 무서운 괴물이야”
남과 다를 수 있는 용기 “공부 잘하려면 달라야 한다”
‘열공’을 겁내는 아이에게 “안 죽어, 딱 한 달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