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 책에서 말하는 도리는 보기에 그다지 특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의 삶과 마음의 깨달음을 새롭게 깨우쳐 주는 것이었다. 이 책의 짧은 우화와 쉬운 언어 그리고 평범하고 간단한 도리에서 만약 당신이 생활의 지혜를 깨닫게 된다면 자신의 인생에서 희망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눈앞의 상황에서 단순히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누리고자 한다면 심오한 지혜는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그러한 일반적인 도리 역시 여기에 다빈치가 쓴 이야기와 같다. 여기에서부터 다빈치가 가진 지혜의 열쇠를 찾기 시작했다. 옛말에 글은 그 사람과 같다고 했다. 다빈치의 우화를 자세히 읽어보면 그의 인생과 마찬가지로 지혜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몇 년간 탐독한 끝에 그 이치를 깊게 깨달았다. 숨겨진 다빈치 우화 속의 지혜는 그의 천재성을 발휘하는 장이 되었고 후세 사람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현명한 깨우침이 되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의 생활이 지혜로 환하게 빛나 더욱 자유롭고 성공적으로 살아가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