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전나무의 미래 꿈과 짧은 인생을 담은 이야기! 숲 속에 아주 작은 전나무가 살았습니다. 전나무는 아주 큰 나무가 되고 싶었고 아주 멋진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황새와 참새에게서 나무들이 잘려서 어디로 가고 무엇이 되는지 듣게 됩니다. 전나무는 커다란 배의 돛대가 되어 넓은 바다를 다니고도 싶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어 화려한 장식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전나무에게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요? 전나무는 자신이 처한 현실에 만족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종종 “지금이 가장 좋은 때니 지금을 즐겨라”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면 이 말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아주 작은 전나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삶에 대해 어떤 자세와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할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