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을 섬기던 청년이 그 딸과 사랑에 빠져 딸을 구하는 이야기! 소년이 일을 찾다가 트롤을 만나게 됩니다. 트롤은 소년에게 3년을 섬기면 큰돈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과연 트롤이 소년에게 시킨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소년은 2년 동안 트롤을 잘 섬겨 약속한 돈을 모았습니다. 3년째 되는 해 소년은 트롤이 시킨 일을 하다가 트롤의 딸을 만나게 됩니다. 소년은 청년이 되고 트롤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청년은 그 소녀와 함께 트롤에게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청년과 소녀의 사랑을 응원하며 트롤과 청년 딸의 이야기를 만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