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놈들이 온다

세스 고딘 | 라이스메이커 | 2020년 04월 08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도서소개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이 내다본
새롭게 뜨는 무리들의 소비 트렌드, 주류와 대세를 이끄는 서브컬처

누구보다 리마커블한 통찰과 관점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은 이제 대중들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무용지물이 돼버렸다고 단언한다. 기업에서 제품을 만들고 마케터가 소비자를 유혹하고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시장의 프로세스를 낱낱이 분석해 새로운 소비자에 대한 예측과 마케팅 해법을 제시한다. 그동안 대중에 밀려 주목을 받지 않았던 변종, 즉 별난 취향의 개인과 자신들만의 가치를 공유하는 작은 무리들이 어떻게 시장의 새로운 주류가 되어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지를 파헤친다. 정상에서 벗어난 변종들의 시대, 그리고 그들의 취향과 선택의 향방을 읽기 위한 마케터들이라면 필독해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세스 고딘
세계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통찰로 시장을 분석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기업가. 그야말로 정상의 범주로 정의되지 않는 변종들의 리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를 만들었고, 《린치핀》,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퍼미션 마케팅》, 《더 딥》을 비롯해 19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지난 30여 년간 마케팅, 경영, 기업가 정신에 관한 통찰력 있는 글쓰기와 강연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Squidoo)와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Yoyodyne)을 설립해 수백 개의 기업에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기법을 전파했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DMN)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마케팅협회(AM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는 이제 대량 생산과 대중을 위한 마케팅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다수라는 이유로 시장의 권력을 독차지했던 집단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새롭게 주목하는 대상은 개인과 작은 무리들이다. 대중이라는 거대 집단에 속하길 거부한 소수, 정상적이고 평범한 것을 거부한 개성 넘치는 괴짜들이 시장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변종들이다.

역자 : 김정한
경기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언론사 국제부에서 기자로 일하며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절대 하지 마라》, 《희망》, 《드론 사용 설명서》, 《CEO의 이력서》, 《습관이 답이다》, 《몬스터 사이언스》, 《신기한 마법의 괴물사전 주니버스》 등이 있다. 저작물로는 《북한은 처음이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 등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누가 동물원을 먹여 살릴까

PART 01 대중이 사라지고 있다
대량 생산과 대중을 위한 마케팅이 만들어낸 편안함과 효율성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톡톡 튀는 독특함으로 똘똘 뭉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변종이라 부른다. 변종이란 자신이 선택을 했다는 뜻이다. 마케터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다는 뜻이다. 지금이야말로 변종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PART 02 변종을 탄생시킨 네 가지 힘
우리는 언제나 창조자였다. 자신을 표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문화를 통해 기존의 문화 위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왔다. 또 우리는 다양한 선택에 익숙해졌다. 이제는 선택권 없이 살 수 없을 정도다. 이제 우리의 새로운 문화와 모든 선택은 오직 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 분명 그것은 중심에서 벗어나고 있다.

PART 03 평범함을 거부한 변종 선언
대중을 지배하고자 하는 폭군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정치인, 프랜차이즈, 종교집단, 언론매체, 제조업체 등등. 하지만 우리는 꿋꿋이 전진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없다. 대중도 없다. 중심도 없다. 우리 문화는 부족들의 집합체이며, 각 부족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커뮤니티다. 우리는 자유를 선택할 것이다. 변종을 선택할 것이다.

에필로그 주류와 대세를 이끄는 괴짜 무리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