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0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별밭이 된 씨름장>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계명문화상과 제15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유산 ‘直指(직지)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천년의 사랑 직지』, 『아빠는 나의 영웅』, 『1등 봉구』, 『행복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김 반장의 탄생』, 『바람을 품은 집』, 『달콤한 시간은 1초』, 『강빈, 조선을 깨우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