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토리, 내가 쓰는 겁니다

김현주 | 더디 | 2020년 04월 1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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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 소개]

당신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셀프 자기소개서 다른 사람에게 점수를 받기 전에 알아야 할 것!
‘자기소개서 써보니 나는 꽤 괜찮은 사람….’
자기 자신에 대한 검증된 전문가는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는 반드시 자기 스스로 써야 한다. 이 책의 목표는 자기소개서를 스스로 써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를 찾아서 당신을 설득하는 데 있다. 아울러 그것을 쓰기 전에 당신이 꼭 해야 하는 몇 가지 작업을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한 ‘당신의 이야기’를 찾는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찾아 적절하게 배치하다 보면, 당신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곧 알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검증된 전문가는 ‘나’
자기소개서는 ‘내 이야기를 찾아가는 과정’
자기소개서에 써야 할 내용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스스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지원 동기 등이 대표적이다. 제한된 글자 수로 자신을 전략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은 자기소개서 쓰기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은 “나는 누구인가?”란 물음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삶과 경험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데 필요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혼자서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김현주

스토리텔링 관련 프로그램을 만드는 We-Story의 대표이자, 스토리텔링교육놀이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과 직장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미리 쓰는 자기소개서’, ‘자서전 쓰기’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강의하고 있다. 강의와 개인 컨설팅을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늘 함께 일한다.

이 책은 면접 또는 자기소개서를 목표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꺼내고 다듬는 일을 코칭하면서 얻은 몇 가지 중요한 핵심과 방법을 묶어 놓은 것이다. 특히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가장 좋아하고 동시에 잘하는 것을 인정하고, 관련된 활동을 찾아 계획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이야기를 찾고 발굴하여 이를 자기소개서에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쓴 책으로 『강의, 콘텐츠가 답이다(공저)』가 있다.

목차소개

[목차]

프롤로그 _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01 나를 새롭게 배치하라

셀프 이미지에서 탈출하기

이상적인 ‘나’의 미래 그리기



02 과거의 ‘나’를 미래의 ‘나’로 기획하라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구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방법

이력서 미리 써보기



03 자기소개서 재료 모으기

과거의 ‘나’ 모으기

미래의 ‘나’ 모으기

‘나’의 경험을 키워드로 정리하기



04 나의 스펙 펼쳐보기

선택과 집중하기

기업 분석과 직무 분석

타인의 눈으로 객관성 확보하기



05 ‘나’ 연결고리 만들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키워드 7가지

지원하는 곳이 원하는 나 선별하기

지원하는 곳에 맞는 나의 스토리

기업이 원하는 스토리로 구성하기



06 스토리 입히기

NCS 기반 자기소개서 항목 분석하기



07 자기소개서 7단계 쓰기

7단계 자기소개서에 무엇을 쓸까?

자기소개서 실제 쓰기 ①~④



08 이상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자기소개서, 이것만은 꼭 지키자

자기소개서 질문 분석하기



09 가상 자기소개서 실천하기

실천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다시 스토리텔링을 하는 과정



[부록] 자기소개서 1:1 클리닉

1) 쓰고 싶은 것만 쓴 자기소개서

2) 장점을 직무와 연결한 자기소개서

3) 스토리텔링한 자기소개서

4) 스펙만 나열한 자기소개서

5) 자유 형식 자기소개서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자기가 가진 조건들을 축소시키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긍정적인 사고방식 대신 ‘정확한 배치와 전략’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셀프 자기소개서 완성하기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부정적인 이미지들은 어떤 행동을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불필요한 제약이나 핑계, 열등감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그 때문에 무기력에 빠지고 낮은 자존감에 시달려 자기소개서 앞에서 이유 없이 움츠러들게 된다. 결국 자신에게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이 아니다. 안타깝지만 나 자신이다.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저도 이상적인 나를 꿈꾸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없어요.”

“이상적인 나를 그리려면 대학부터 바꾸어야 하는데 지방대 졸업을 바꿀 수는 없잖아요.”

“취직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상적인 나를 그리다 보면 더 우울하기만 해요.”

“나에게는 그럴 만한 돈이나 자원이 없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스펙이나 경험이 아니다. “나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이 점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자기소개서의 첫 단추를 잘못 채우게 되고 미완의 자기소개를 반복해서 쓰게 된다. 이 점검은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이다. 꼭 ‘나’여야만 한다.


‘나’에게 가는 길이 왜 이리 힘들었을까?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해야 할 워밍업 셀프 클래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스펙을 바꾸도록 권유하거나 더 노력해서 자신이 가진 자원을 발전시키라고 말하지 않는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조건들 안에서 ‘나’를 긍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새로운 배치와 전략을 통해 자신을 확장해서 자기소개서 쓰기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과 함께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에서 탈출하기, 과거 ‘나’의 삶과 경험을 모아 미래의 나로 기획하기, 나의 삶과 경험 중에서 지원하는 학교나 기업에 맞는 스토리 선별하기, 기업에서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직무능력 키워드를 이용하여 스토리 입히기를 해보자. 한 걸음 더 나아가 ‘7단계 자기소개서 쓰기’와 ‘1:1 클리닉’을 통해 워밍업 단계를 거친 작은 이야기들이 어떻게 하나로 합쳐져 자기소개서로 완성되는지를 경험해보자.

자기소개서는 입시를 치르거나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쓰는 ‘독자가 분명한 글’이다. 그런데 나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주는 글쓰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이 책과 함께 자기 자신에게 근접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익히고 자신이 가진 최상의 모습을 이끌어내 이를 자기소개서에 옮겨보자.


자기 자신에 대한 검증된 전문가는 ‘나’
자기소개서는 ‘내 이야기를 찾아가는 과정’

자기 자신에 대한 검증된 전문가는 ‘나’ 자신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감상적인 이유보다는 현실적인 이유를 원하는 당신을 위한 세 가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첫째, 전문가가 만든 자기소개서는 전문가가 제일 먼저 눈치 챈다. 둘째, 자기소개서는 여러 맥락에서 평가된다. 셋째, 자신의 경험과 포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지금 당장 신뢰를 주는 자기소개서, 여러 맥락을 놓치지 않는 자기소개서, 자존감 높은 자기소개서에 도전해 보자.

이 책의 목표는 오직 한 가지이다.
“자기소개서는 (나를 가장 잘 아는) 내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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