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더슨 브라이든 (Henry Anderson Bryden, 1854 - 1937)은 영국의 변호사이자 스포츠맨, 작가이다. 사냥과 세계 여행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과 에세이 등을 발표했다. 영국 출신이고 평생 동안 영국에 거주했지만, 젊은 시절부터 전세계, 특히 남아프리카 지역을 오랜 기간 여행했다. "들판의 매혹 he Enchantment of the Field" (1931)이 가장 유명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냥과 낚시, 사격, 골프, 자연사 등을 즐긴 경험 등이 잘 묘사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