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 집을 살리는 기둥, 활주(活柱)
- 변죽 그만 울리고 밥 먹자
- 대청마루와 역전(驛前) 앞
- 침대는 가구(架構)가 아니다
- 사람의 도리(道理), 집의 도리
- 처마와 햇볕의 숨바꼭질
- 시아버지와 며느리, 그리고 부연
- 아흔아홉 칸 한옥엔 누가 사나?
- 낮거리와 머름(머슴)
- 목수의 아내는 죽어서 옹이가 된다
- 나라의 초석(礎石)은 아무나 되나?
-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 나라의 동량(棟梁)은 못돼도 양아치는 되지 말자
- 개판은 그 개판이 아니다
- 창은 창이요 문은 문이다
- 나무를 베기 전 나무의 정령(精靈)을 달래는 의식
- 까치발과 널뛰기
- 한옥은 신의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