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펜션이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년 08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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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필자는 펜션 1세대다.
펜션을 처음 접한 것은
유럽과 일본을 여행하던 1990년대 즈음이다.
1998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안면도를 거쳐 양평까지 펜션은 블루오션이었다.
다 접고
먼 길을 돌아 작가로 살게 되었다.
집 강의를 하면
지금 펜션을 할까 말까 묻는 이들이 있다.
말려주기를 바라는 걸까?
내게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서일까?
펜션에 대한 정보가 차고 넘친다.
나까지 펜션에 관한 책을 낼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럼에도 짧고 핵심만 담은 책을 내자.
혹시 아나?
이 책으로 인생의 진로가 바뀔 이도 있을지.
기대 안한다.
뭐든 할 맘을 먹은 이는 고집이 세다.
남의 말 안 듣는다.
결국 하고 대가를 치룬 이후에야 안다.
그게 인생이다.
하물며 펜션이라⋯
그래도 이 책을 읽어보고 하더라고 해라.

2019년 여름 집연구소에서
김집

저자소개

김집의 저서

종이책:『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작은집이 더 아름답다』『이것이 통나무집이다』『한권으로 읽는 집이야기』『목수에서 마스터빌더까지』『나는 100㎡다』『서울여자, 40일만에 뚝딱 집짓기』『스틸하우스에서 저(低)에너지하우스까지』『이것이 스틸하우스다』『이것이 목조주택이다-골조편』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청소년을 위한 한옥감상법』『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가장 인내심 있으며 가장 강한 그 이름, 목수』『내집 100배 잘 짓는 법』『예수, 옷자락을 잡다』『살면서 길을 잃었거든 산티아고에 가라』

전자책:『예수, 옷자락을 잡다』『누가 네 이웃이냐』『사람의 아들』『성서 속 기적을 어떻게 볼 것인가』『새벽, 닭이 울다』『예수의 여인들』『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바울이 죽어야 교회가 산다』『스페인 이야기Ⅰ』 『스페인 이야기Ⅱ』『예수, 부활의 진실Ⅰ』『예수, 부활의 진실Ⅱ』『대한민국은 왜 산티아고에 열광하는가』『카미노 데 산티아고』『살면서 길을 잃었거든 산티아고에 가라』『한국남자 일본여자』『100세 시대, 축복인가 재앙인가』『도시,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Ⅰ』『도시,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Ⅱ』『누구나 비밀의 방이 있다』『싸고 좋은 집도 있다』『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Ⅰ』『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Ⅱ』 『이것이 스틸하우스다』『이것이 패시브하우스다』『청소년을 위한 한옥감상법』『한옥감상』『한옥탐방 서백당』『한옥, 살림집을 짓다』『이것이 한옥이다』『한옥건축용어사전』『이것이 펜션이다』『이것이 게스트하우스다』『알쓸신잡 한옥』

목차소개

− 펜션이 뭔가?
− 펜션을 지금 해도 되나?
− 펜션으로 추천할만한 입지는?
− 잘되는 펜션은 있나?
− 펜션을 하면 안 되는 유형이 있나?
− 펜션사업 비용은 어느 정도 예상해야 하나?
− 펜션 수익은 어느 정도인가?
− 펜션 건축물로 뭐가 좋나?
− 펜션 규모는 어느 정도가 좋은가?
− 광고를 해야 하나?
− 홈페이지는 필요한가?
− 성수기, 비수기 관리는 어떻게?
− 예비펜션주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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