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희곡!!
1910년대 대표 연극인 조중환의 유일한 창작 작품으로 1912년 매일신보에 연재한 한국 최초 희곡이다. 1912년 11월 〈매일신보〉」에 연재한 작품이다. 저자의 유일한 창작으로 개화기 당대 사회 현실에서 여성을 통해 주인공들의 지위적인 일상을 풍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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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조중환(趙重桓)(1863∼1944)
서울 출생
신소설(新小說) 작가이며 연극인
호는 일재(一齋)
〈쌍옥루(雙玉樓)〉, 〈장한몽(長恨夢)〉 등을 번안 개작.
1912년 최초 희곡으로 〈병자삼인(病者三人)〉을 발표하였고 윤백남(尹白南)과 함께 극단 문수성(文秀星)을 창립하여 연극 활동을 벌였다.
작품으로는 〈단장록(斷腸錄)〉, 〈비봉담(飛鳳潭)〉, 〈불여귀(不如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