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프리덤

저자 : 그랜트 사바티어
CNBC가 ‘밀레니얼 세대의 백만장자’라고 칭한 그랜트 사바티어는 1,0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블로그 밀레니얼머니(millennialmoney.com)의 설립자다. 밀레니얼머니는 사바티어가 2015년 100만 달러 저축 목표를 달성하자마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부를 쌓을 수 있는 전략과 습관,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다.
2010년, 당시 스물네 살이던 그랜트 사바티어는 어느 날 자신의 계좌에 잔고가 2달러 26센트밖에 안 남았다는 걸 깨달았다. 5년 후, 그는 125만 달러가 넘는 순자산을 보유하게 되었고 서른 살에는 완벽한 재정적 독립을 이뤘다. 이 책은 어떻게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대답으로 저자가 실행한 구체적인 방법과 각각의 단계를 보여준다.
개인 금융, 투자, 기업가 정신, 마음챙김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글을 쓰고 ‘파이낸셜 프리덤(Financial Freedom)’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시카고 대학을 졸업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머니 매거진〉 등 많은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폭스바겐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지 않을 때는 뉴욕에 거주한다.

역자 : 박선령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마흔이 되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나는 돈에 미쳤다》 외에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감수 : 지철원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연구위원이자 이사. 퇴직연금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연구와 세미나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사법연수원, 공무원연금공단 등 각종 단체에서 생애설계와 자산관리 강의를 꾸준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 전국투자자교육협회로부터 금융투자발전 우수상을 받았다. 자신관리 전문가로서 금융투자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서울경제신문, 국제신문, 머니투데이 등 지면에 기고하거나, KBS1 라디오, KBS 팟캐스트 등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