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사람은 글쓰기를 멈출 수가 없다. 캄보디아에서의 천일,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쓴 몇 편의 시와 어느새 중년이 된 나의 일상 이야기…
이주민들과 함께 만든 "계절의 다섯 가지 색"이라는 시집 중 캄보디아 중심의 내 이야기를 '여름의 사계절'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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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유정문학상 시부분 우수상
지용문학상 향수상
서정문학 시부분 신인상, 등단
시집 계절의 다섯 가지 색 공저
한국국제협력단 20기 단원(캄보디아, 한국어교원)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대표
추계예술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학예술학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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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목차
그 골목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꿩의 바다마을'을 날다
옷끈 지랄
청포도나무집 딸
의자가 나에게 온다
사물은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사십 년 만에 탄생한 자화상
묘비명조차 부러운 시인 - "Don’t try"
백오십 만 나비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