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인간

로제 카이와 | 문예출판사 | 2020년 05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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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놀이분류의 기본범주로 경쟁, 운모의, 현기증을 제시하면서 그것들을 기초로 삼아 문화의 발달을 고찰한 놀이론의 고전적인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소개

로제 카이와
사회학, 철학, 인류학, 자연과학, 문학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나타낸 일종의 백과전서적인 지식인으로 현대 프랑스의 대표적인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사상적으로도 초현실주의, 프로이드주의, 마르크스주의를 짧은 기간 동안이나마 편력하였다. 다양한 지적 관심과 사상적 편력 속에서도 그의 주된 관심은 인간의 불가사의한 비합리적 현상을 합리적으로 해명하는 것이었다. 주요저작으로는 『신화와 인가』, 『인간과 성스러움』, 『놀이와 인간:가면과 현기증』, 『일반미학』 등이 있다.

역자소개

이상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니스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클로드 프레드릭 바스티아의 《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방의 법칙》, 《여론과 군중》, 표트르 크로포트킨의 《빵의 쟁취》, 막스 베버의 《도교와 유교》, 《직업으로서의 학문》, 《직업으로서의 정치》, 칼 뢰비트의 《베버와 마르크스》, 로제 카이와의 《놀이와 인간》, 데이비드 리스먼의 《고독한 군중》, 세르주 모스코비치의 《군중의 시대》, 피터 L. 버거의 《사회학에의 초대》, 그랜트 매크래켄의 《문화와 소비》 등이 있다.

목차소개

놀이의 정의 / 놀이의 분류 / 놀이의 사회성 / 놀이의 타락 / 놀이를 출발점으로 하는 사회학을 위하여 / 놀이의 확대이론 / 모의와 현기증 / 경쟁과 우연 / 현대세계에서의 재용출 / 부록 : 놀이에 대한 해설

출판사 서평

놀이와 문화의 상관관계에 주목, 인간을 열광케 하는 놀이의 영역을 매우 독창적이고 새로운 범주로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문화의 발달을 고찰한, 현대 프랑스의 대표적인 사상가 로제 카이와의 책. 놀이의 정의와 분류, 그 사회적 역할 등 놀이라는 인간의 비합리적 활동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동서고금의 방대한 자료를 기초로 한 ‘놀이를 통해본 문화론’으로서 원시사회에서 현대사회까지 서로 다른 문화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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