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인 이상묵 작가의 이야기와 한국화로 유명한 임승현 작가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다. 글을 읽고 그림을 보면서 작가들이 전하려는 메시지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띄게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세 주인공의 이야기와 그림은 쓰레기장이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이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과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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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이상묵(요셉과 베냐민)은 1962년 충북 단양에서 출생하여 제천에서 성장하였다. 목원대, 감신대, TRININTY에서 공부했으며 첫 목회를 시작하던 24살 때(1985년) 기독교 아동문학상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