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홍지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하였다. 그러나 연주자가 아닌 다른 삶을 살게 되었지만 언제나 자유로운 선택을 해왔다. 여러 시련과 아픔은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많았던 심리학과 상담학 그리고 예술치료의 세계로 인도하였다. 삶의 깊은 아픔을 학문과 자원봉사로 극복하고, 기적 같은 임상의 경험들을 통해 예술치료전문가가 되었다. 인간의 존귀함을 소중히 여기고, 상처받은 영혼들과 따뜻하게 소통하며,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감정표현은 억압된 사람들이 예술치료를 통해 자기성장을 이루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여기고 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예술치료교육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동대학원 응용미술학과에서 통합예술치료에 관한 질적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미술치료, 심리상담, 아동미술, 아동음악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 불안에서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