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 낯설고 어려운 경제를 문학으로 이해하다
1장 문학에서 경제를 캐다
첫 끗발은 개 끗발일까? 초심자의 행운_『연금술사』
앨리스는 진화론을 알았을까? 붉은 여왕 효과_『거울나라의 앨리스』
크리스마스 선물은 손실이다 자중손실_『크리스마스 선물』
팬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팬덤경제_『주홍색 연구』
보이콧 재팬을 불러온 힘 아이덴티티 경제학_『공포』
경제가 행복을 가져다줄까? 관계재_『파랑새』
제 살 깎을 준비, 되셨습니까? 카니발리제이션_『채식주의자』
셰익스피어, 나를 잊어주세요 디마케팅_『한여름 밤의 꿈』
어린 왕자만 볼 수 있는 것 보아뱀 전략_『어린 왕자』
철도가 민영화될 때 사유화의 비극_『철도원』
전쟁이란 그런 거다 죄수의 딜레마_『두 친구』
2장 경제는 합리적이지 않다
함께하긴 싫고 버리긴 아깝고 현상유지편향_『오페라의 유령』
톰이 모험을 즐기는 까닭 더닝 크루거 효과_『톰 소여의 모험』
아무리 미운 짓을 해도 이뻐 보인다면 호감편향_『동백꽃』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피그말리온 효과_『큰 바위 얼굴』
소녀가 “이 바보”라고 말한 이유 호손 효과_『소나기』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다 피로스의 승리_『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끝내지 못한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 자이가르닉 효과_『노인과 바다』
나는 언제나 후회한다 후회회피_『비 오는 날』
뇌는 모든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초두 효과와 최신 효과_『이여도』
원래 좋은 주식은 없다 기본적 귀인 오류_『의자 고치는 여인』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행위자 관찰자편향_『순이 삼촌』
3장 경제사를 알아야 경제를 이해한다
현대판 보물섬에는 낭만이 없다 조세회피처_『보물섬』
대항해시대가 탄생시킨 배당 배당은 어떻게 탄생했나_『모비 딕』
착각이 필요할 때 화폐착각_『돈 키호테』
오, 나의 포드님! 포디즘_『멋진 신세계』
가짜뉴스는 왜 위험할까? 재귀성이론_『일식』
복녀는 무엇으로 사는가? 경제결정론_『감자』
국가의 부란 무엇인가? 중상주의_『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주식과 부동산의 33년 후를 안다면? 플라자합의_『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약세장을 대표하게 된 곰 베어마켓_『곰』
원양산업, 한국을 산업화시키다 원양산업_『모래톱 이야기』
감방에 갇히고 싶은 사람도 있다 전망이론_『경찰과 찬송가』
가난한 사람이 분노할 때 공유자본주의_『사하촌』
4장 경제는 현실이다
노동시간은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8시간 근무_『킬리만자로의 눈』
헌법은 최저임금을 보장하지만 최저임금_『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경제가 나쁘면 술을 찾는다 열등재_『술 권하는 사회』
체로키 인디언은 위스키세를 싫어했다 주세와 죄악세_『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속의 악마, 가난 역탄력성의 법칙_『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올림픽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 카고 컬트_『장난감 병정』
저희들도 난장이랍니다 입주권_『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당신의 프라이버시, 정말 소중합니까? 프라이버시의 역설_『1984』
식민지시대, 지식인은 할 일이 없었다 미니멀라이프_『권태』
내가 잃고 네가 잃으면 본전? 피장파장의 오류_『꺼삐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