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란 세상입니다.
코로나와 사투 중인 나라도, 희망이 빛이 흘러든 나라도 서둘러 생활로의 복귀에 매달립니다.
희망가가 나온 이유고, 진전이 있으라는 마음에 진군가가 나온 이유입니다.
방역이 느슨해지면서 코로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코로나가 출렁거리며 혼란을 가중시키는 상황들이 안타깝습니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아야 할 사람들. 넋두리가 새어 나옵니다.
코로나 8권은 넋두리입니다. 두리 끝에 정신이 번쩍 들고 다시 전쟁에 돌입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쟁이고, 생활에 피해가 더는 가지 않아야 합니다.
지혜와 인내가 필요하고 배려와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두리를 하다가 코로나도 달라집니다.
책 후반부에는 미국 이야기가 있습니다. 카트리나며 911이 있고 미국의 변모가 있습니다.
미국이 온전하고 세상이 온전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