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머리말 그때도 갑오년이고 지금도 갑오년이다
동학농민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다
천석꾼아 만석꾼아 주먹밥 썩 내놔라!
서면 백산, 앉으면 죽산
영광에 무혈 입성한 동학농민군
나주의 선비문화가 혁명의 걸림돌 되다
남녀 평등시대를 예언한 강증산
청·일의 각축장으로 변한 조선
처음부터 끝까지 혁명가였던 김개남
일본의 청일전쟁 승리, 외환 내우의 시대
일본군과 싸우자고 격문을 보낸 동학농민군
경천벌판에 나부낀 동학농민군 승전의 깃발
쓰러져가는 국운을 살리려는 마지막 전투
갱도를 위해 죽는 것은 조금도 원통하지 않다
사람을 섬기고 모시러 이 세상에 왔다
정면충돌과 해산, 기로에 선 동학농민군
역사의 아픔을 품어준 지리산과 섬진강
역사의 길, 걷고 또 걸어갈 길이여!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