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깊이 있고, 가볍지만 날카롭다”
프로이트, 아들러, 라캉, 에리히 프롬, 하인츠 코헛, 빅터 프랭클 등
위대한 정신분석가들의 통찰을 담은 52개의 말
국내 최초의 국제정신분석가
서울대 명예교수 정도언이 옮기고 해설하다
인간 정신의 세계를 탐구해온 위대한 정신분석가들
그들의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52개의 말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를 탐구하고, 실체가 없는 정신의 문제를 치료해온 정신분석가들. 오로지 언어의 힘으로 상처를 진단하고 치료해온 정신분석학의 역사는 100여 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프로이트 이후 아들러, 라캉, 에리히 프롬과 같은 유명한 학자들은 물론 하인츠 코헛, 찰스 브레너, 도널드 위니캇까지 다소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현대 정신분석가들까지. 『정신분석가들의 말』은 그들의 말과 글에서 가려 뽑은 52개의 통찰들을 담은 책이다. 국내 최초의 국제정신분석가이자 심리학 분야의 스테디셀러 『프로이트의 의자』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정도언 서울대 명예교수가 쉽게 옮기고 친절한 해설을 달았다. 짧지만 깊이 있고, 가볍지만 날카로운 마음의 안내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