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여섯 개 도시와 포르투에서 보낸 한 달,
그 시간 동안 여행하며 겪었던 고민들과 더불어
욕심껏 여행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저희의 시선으로 바라본 스페인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과
여행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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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희는 취향이 비슷한 10년지기 친구입니다.
여행을 다니면 매번 '좋았다'는 기쁨만 안고 여행을 끝냈습니다.
그렇게 끝나는 여행이 아쉬워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여행을 통해 얻는 행복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첫 번째 기록 'Ver a Espana'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