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권금상 | 마더북스 | 2013년 01월 0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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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왕따, 학교폭력… 행복을 빼앗긴 아이들과 가슴 졸이며 사는 부모들
위기의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부모 코칭 솔루션

우리 아이, 더 이상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말자

이 책에는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의 하나언니, 권금상 박사가 부모들에게 말하는 21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현대 사회의 우리 아이들은 점점 고립되고 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혹은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들은 자신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상대방과 사회에서 점차 ‘외로운 아이’가 되어 간다.

부모들이 모든 것을 다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동안,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학교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성장에 관한 궁금증, 때론 친구와의 다툼, 왕따 문제 등에 노출되고 있다. 점점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고 두려운 세상, 이제 더 이상 우리 아이를 ‘외로운 아이’로 크게 해서는 안 된다. 더 밝게, 더 크게, 웃고 뛰놀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해 유아교육 전문가 출신인 저자가 말하는 21가지 부모 코칭 솔루션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권금상
한국미디어교육학회 총무이사(현). 충남대학교 교육사회학 박사.
문화 콘텐츠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KBS 3대 사회자(1985~1986), EBS <리아의 수학놀이> 콘텐츠작가, <리아의 수학놀이> 동화작가, 세종에듀테인먼트 콘텐츠 팀장, KBS 위성방송 <한국어로 말합시다> 콘텐츠 작가, KBS 시청자위원회 7기 평가원, KBS <엄마의 무릎학교> 콘텐츠 팀장, (주)해늘에듀테인먼트 대표, 사람숲 다문화사회연구소대표, 충남여성개발연구원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YMCA 어린이 영상문화연구회, 문화연대 회원, (재)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 농민신문사의 다문화연재 객원기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관심은 미디어연구와 소수자의 인권으로 미디어에 나타난 아동,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을 연구했다. 충남대, 한남대, 방송통신대, 중부대, 충청대 등에서 교육사회학을 강의했다.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이주여성,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사회교육을 해왔다. 현재 남과 북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잇기 위해 북한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 수학 중이다. 한국미디어교육센터 설립을 앞두고 있다.
공저로『9가지 접근 다문화사회의 이해』(2012)가 있다.

목차소개

서문 |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 성찰이 필요한 거인들의 사회

Part1. 어린 시절의 부모들에게

1. 우리 아이를 과연 알고 있는가?
2. ‘결정적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이유
3. 성Gender, 남성다움 혹은 여성다움이란
4.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한다
5. 어린이기를 잃어버린 아이들

Part2. 대한민국에서 어린이로 산다는 것

6. 자녀의 첫 번째 학교, 가정
7. 엔젤시장의 포로가 된 아이들
8. 어린이를 위한 날들
9. 유해 아동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
10. 범죄의 제물이 된 위기의 아이들
-아동 성폭력 범죄 국가차원 근본대책 마련해야 - 진선미 의원
11. 18세 참정권, 총은 줘도 투표용지는 안 돼?!

Part3. 스마트 시대와 어린이 문화

12. 스마트 매체 시대, 어린이 문화 읽기
13. 조숙한 아이들과 덜 자란 어른들
14. 미디어 세상에 포위된 어린이
15. 어린이 없는 어린이 프로그램
16. 또래 집단과 왕따 문화

Part4. 우리 아이에게 공부란 무엇인가?

17. 아이들은 매일 ‘학교라는 감옥’에 가고 있다
18.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으로
19. 사교육 공화국의 희생양들
20. 부모교육,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권금상 박사의 아이 생각 ‘사이좋은 형제’
21. 우리 아이,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기

- 에필로그 |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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