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로 빚어 마음에 담다

윤무중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6월 0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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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의 말 중>>
나는 시 쓰는 일은 對象의 그림자와 만나는 일이라 생각한다. 즉, 모든 사물의 빛에 따라 그림자로 그 事物에 대한 詩想이 표출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詩는 眞實의 그림자’라 하여도 되지 않을까.
나의 제1 시집 “사랑한 만큼 꽃은 피는가”도 내 주변에 존재하는 사물에서 보고, 느끼던 일들을 표현해 놓은 것이다. 나는 언제나 주변에 있는 사물에서 비친 그림자를 생각하고 그 모습에서 떨어진 채 바람에 날리는 깃털을 하나씩 주워 꿰매듯 시를 쓴다. 금번 제2 시집 “손길로 빚어 마음에 심다”로 한층 홀가분한 마음으로 싯(詩) 길을 가고 싶을 뿐이다.

저자소개

아호 : 단곡(丹谷)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신인문학상 수상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이달의 시인 선정 (2018. 6월)
2019~20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한국문학예술 대상 수상
한국 예인문학 회원, 심사위원
한국 예인문학지 1호~10호 신작시 게재
인학문학상 대상 수상
시집-제1집 “사랑한 만큼 꽃은 피는가”
mjyng@hanmail.net
인터넷 시집 : (詩와 함께 / 詩와 그림자)
http://blog.daum.net/mjyng

목차소개

♡ 제1부 사랑은 기다림과 함께 ♡
이팝나무꽃
사랑의 분수
들꽃 옆에서
그 자리에 있다는 것
풀잎 사랑
사 랑
우리 사이
사랑은 기로(崎路)인가요
사랑하는 마음
사랑의 편지
당신은 백장미
그대와 함께
유월의 소망
겨울 연가(戀歌)
서글픔
봄 마중
봄의 전령
휴식(休息)
이런 삶
오만가지 생각
나는 왜
사랑하는 사이
진달래꽃

♡ 제2부 자연의 섭리에 취하다 ♡
가을 편지
호박꽃 피면
보리수
눈 길
비가 온다
민들레 소식
우이령 둘레 길
등산 예찬
목백일홍
겨울 산길
가을 초대장
한강 서래섬에 머문 석양
청계천은 흐른다
물길 따라
의암호를 가다
호수에 서서
꽃이 어우러 아름다움이 되듯
비 내린 뒤
겨울 계곡
한설(寒雪)
해안선(海岸線)
마지막 별빛
꽃 한 송이
변산 바람꽃

♡ 제3부 손길로 빚어 마음에 심다 ♡
손길
한옥 예찬
자신의 삶
가을의 한 추억
가을의 책장
가을을 걷고 싶네
사랑은 흔적
마지막길 나서며
내 마음속 울림
인생무상(人生無常)
기대의 삶
도시에는
바다에 비친 삶
애달픈 시련
외롭게 가는 길
하자보수(瑕疵補修)
달빛 사랑
생(生)의 계단
저녁을 걸으며
외로운 밤
행복한 사람
고맙습니다
사람 노릇 해봅시다
꽃은 피는데
여 유(餘裕)

♡ 제4부 순수한 그리움 찾아서 ♡
흰 목련이 필 때
비 갠날
새벽에 오는 소리
착각(錯覺)
안개 속을 거닐며
산안개
위안(慰安)
아침 햇볕을 반기며
그리움의 편지
지금의 삶
나뭇잎이 떨어지면
내 삶
봄은 아름다웠노라
악몽(惡夢)
나 이 자리에 오면
겨울 길목에서
떠나는 길목
등나무 밑에서
화목난로를 피우다
여름은 나와 함께
낙엽이 된다
떠나고 싶은 곳
맛집에 머물다
5월이 왔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

♡ 제5부 세월 따라 마음을 잇다 ♡
비둘기
마지막 행복
봄 편지
아름다움(美)
우리에게도 봄은 온다
한강 철교를 건너
내가 맞는 새벽은
봄꽃(春花) 편지
환 희(歡喜)
봄에 피는 꽃
조팝꽃 피는 아침
몽마르뜨 공원에 올라
삶 속의 형용사
눈꽃 핀 계방산
고향에 남은 빈터
대흑산도에서
시(詩)는 그림자 2
독도를 보라
백도(白島)에 마음을 잇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기도
희로애락(喜怒哀樂)
체념(諦念)
회고(回顧)
섭리(攝理)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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