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나무리벌 노래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오과午過의 읍泣
그리워
춘 강春崗
거친 풀 허트러진 모래동으로
죽으면?
이 한밤
사계월沙鷄月
은대촉銀臺燭
문견폐門犬吠
춘채사春菜詞
함 구緘?
일야우一夜雨
하 늘
등燈불과 마주 앉았으려면
공원公園의 밤
맘에 속의 사람
가 을
가는 봄 삼월三月
꿈자리
깊은 구멍
길 손
달 밤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어려 듣고 자라 배워 내가 안 것은
나무리벌 노래
차?와 선船
이 요俚謠
항전애창巷傳愛唱 명주딸기
불칭추칭不稱錘秤
옛 임을 따라가다가 꿈 깨어 탄식歎息함이라
옷
배
가막덤불
옷과 밥과 자유自由
벗마을
자전거自轉?
불 탄 자리
5일五日 밤 산보散步
빗소리
돈과 밥과 맘과 들
잠
첫 눈
봄 못
둥근 해
바닷가의 밤
저 녁
흘러가는 물이라 맘이 물이면
칠 석?夕
대수풀 노래[?枝詞]
생生의 감격
길차부
단 장斷章1
단 장斷章2
드리는 노래
고 독孤獨
박넝쿨 타령打令
늦은 가을비
기 억記憶
절 제節制
술
빚
성 색聲色
술과 밥
세모감世暮感
진회秦淮에 배를 대고
한 식寒食
寒食野望吟(白居易)
춘 효春曉
春曉(孟浩然)
밤가마귀
烏夜啼(李白)
진회秦淮에 배를 대고
泊秦淮(杜牧)
봄
春望(杜甫)
소소소蘇小小 무덤
蘇小小墓(李賀)
나항곡???
???(劉采春)
이주가伊州歌1
伊州歌 第三
이주가伊州歌2
春怨(金昌緖)
장간행長刊?
長刊?(崔顥)
위성조우渭城朝雨
渭城朝雨(王維)
해 다 지고 날 저무니……
逢雪宿芙蓉山主人(劉長卿)
인 종忍從
가련可憐한 인생人生
이 불
마음의 눈물
벗과 벗의 옛님
봄과 봄밤과 봄비
봄바람
비오는 날
인 종忍從
시인詩人을 위한 짧은 단상斷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