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병승
1989년 『사상문예운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제7회 푸른문학상에 동시와 동화가, 2009년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에 장편동화가, 제17회 눈높이 아동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다. 현재 어린이와문학 주간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초록 바이러스』, 장편동화『차일드 폴』『빛보다 빠른 꼬부기』『톤즈의 약속』『여우의 화원』『검은 후드티 소년』『잊지 마, 살곳미로』『시간아 멈춰라』『난 너무 잘났어』와 청소년소설『달리GO』『전구소년』등이 있다.
그림 : 원유미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 편이야」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쓸 만한 아이』, 『사람이 아름답다』,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우리는 한편이야』, 『역사 거울, 형제자매를 비추다』, 『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 『초대장 주는 아이』, 『몰라쟁이 엄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