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가 떴다

고정욱 글,박은희 그림 | 북 멘토 | 2016년 1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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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겉으로 보기엔 누구보다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지만 희망 없는 꿈, 잘못된 꿈을 꾸는 태선이, 몸도 불편하고 부모님과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맑고 밝은 마음으로 멋진 꿈을 꾸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봉식이 형, 두 인물의 대비를 통해 작가는 ‘진짜 장애’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 우리 마음속 편견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또 봉식이 형의 조건 없는 사랑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에 태선이가 동화되어 가는 과정은 멋지고 훌륭한 사람만이 롤모델이 되는 우리의 일등지상주의도 돌아보게 합니다.

저자소개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다.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5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 섰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그의 대표작이며 청소년 소설로는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퍽』, 『빅 보이』 등이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고정욱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거로 특히 유명하다. 그의 메일함에는 미래의 작가를 꿈꾸거나 혹은 고정욱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청소년 팬들의 질문으로 가득한데, 표현과 전달하기 시리즈인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 수업』이 그 고민을 해소해 주는 매우 행복한 답장이 될 것이다.

목차소개

이상한 장래희망
봉식이 형
꼬마 장사꾼
뭐든 만들어 줄게
더 많이, 더 좋은 게 필요해
돈 빌려 주는 아이
내 돈!
바보 형
다 나 때문이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새로운 꿈
글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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