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들어 가는 대장간 (기원전 20세기, 펠로폰네소스) 12
어떤 물건을 대신할 수 있어서 ‘대체재’ 19 버터와 마가린의 대결, 누가 이길까? 20
올리브 팔러 아고라로 가요 (기원전 5세기, 아테네) 24
물건을 살 사람과 팔 사람이 만나는 장소 ‘시장’ 32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33 아고라조, 장 보러 가요 34
흰 사슴이 돈으로 변신했어요 (기원전 119년, 한나라) 38
보다 쉽게 상품을 사고팔기 위해 ‘화폐’를 만들다 44
돈이 된 소, 돈이 된 쌀 45
로마는 오늘도 공사 중 (기원전 19년, 로마) 48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공공사업’ 55
위대한 공공사업이 위대한 도시를 만들다 56
중국에서 비단 파도가 몰려와요 (5세기, 콘스탄티노플) 62
‘사치품’ 또는 ‘명품’ 70 한국의 명품, 서양의 명품 71
곡식 한 자루를 못 갚아 노비가 되다 (7세기, 신라) 76
대출, 예금, 환전…… 돈을 움직이는 전문가 ‘은행’ 83
한눈에 보는 은행의 역사 84
필요한 물건은 마을 안에서 해결해요 (8세기, 프랑크 왕국) 88
내가 직접 만들어 쓰는 ‘자급자족’ 95 중세 유럽 경제의 무대, 장원이 무너지다 96
개미가 절구통을 옮길 수 있을까요? (13세기, 작센) 100
끼리끼리 모여 더 많은 이익을 만드는 ‘조합’ 107
중세의 동업 조합 ‘길드’ 108 배우며 경력을 쌓는 도제 훈련 109
포스터 한 장의 힘 (15세기, 쾰른) 112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광고’ 119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정확하게! 인쇄술의 역사 121
노예는 아메리카로, 설탕은 유럽으로 (16세기, 아프리카) 126
국경을 넘어 사고팔기 ‘무역’ 133
통역자가 없던 시절에도 무역을 했을까? 134
삼각무역의 그늘 ‘대서양 노예무역’ 134
비버는 모르는 비버 모자 이야기 (17세기, 북아메리카) 140
건전한 경제 발전의 걸림돌 ‘독점’ 147 비버 가죽모자의 결말 149
튤립 때문에 네덜란드에 난리가 났어요 (1637년, 네덜란드) 152
‘투자’와 ‘투기’는 어떻게 다를까? 160 요리사의 실수로 밝혀진 튤립의 진실 160
뉴턴의 마음까지 홀랑 앗아 간 남해 투기 사건 162
신문 보던 아빠, 차 마시던 엄마, 왜 화가 났을까요 (1765년, 보스턴) 166
공공의 이익을 위해 나라에서 걷는 돈 ‘세금’ 173 미국의 독립혁명) 175
기계 덕분에 옷값이 내렸다고요? (19세기, 랭커셔) 178
가격은 싸되 품질은 고르게 ‘대량생산’ 184
산업혁명 후 세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185
마차야 물렀거라, 기차가 온다 (1830년, 맨체스터) 190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통로 ‘유통’ 197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콘 ‘증기기관차’ 198
톰, 결심하다 (19세기, 미국) 202
자신의 노동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 ‘노동자’ 208
남북전쟁이 벌어진 진짜 이유는? 210
에펠탑의 진짜 매력을 보러 오세요 (1889년, 파리) 214
현대 산업의 중심 ‘서비스 산업’ 221
1900년 다시 열린 파리박람회에서는…… 222
도둑은 왜 돈을 버리고 바구니만 훔쳤을까요 (1924년, 독일) 226
물가가 치솟는 현상 ‘인플레이션’ 233 역사상 가장 큰 전쟁 ‘세계대전’ 234
차가운 콜라의 비밀 (1920년대, 뉴욕) 238
나눠서 천천히 지불하는 ‘할부판매’ 245
“소비하세요” 하고 부추기는 ‘신용카드’ 246
전국의 금반지야, 모두 모여라 (2001년, 대한민국) 250
우리 돈으로 매긴 외국 돈의 값 ‘환율’ 257
국제통화기금(IMF) 259 지급 유예 ‘모라토리엄’ 259
내가 만든 모자가 여행을 떠났어요 (21세기, 지구) 262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기쁨 ‘기부’ 269
함께 고민하는 문화를 만드는 무대 ‘자선공연’ 270
초등 교과 연계 2 / 추천의 글 4 / 글쓴이의 말 271 / 연표 : 세계사 속 경제 발자국 274 / 도움 받은 책과 온라인 사전 276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과 사진 278 / 찾아보기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