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공부 멘토

김진섭 | 북 멘토 | 2017년 04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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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고의 ‘공부 멘토’들이 말하는 교과별 공부법!

아홉 살부터 열 살까지는 삶에 필요한 습관들을 익힐 수 있는 마지막 시기입니다. 이 나이의 아이들은 규칙을 만들고 그 안에서 생활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도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지요. 이때를 놓치면 어떻게 될까요? 열한 살이 넘으면 자아가 성숙해지며 반발심을 표현하기 시작해서 정해진 대로 행동하기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아홉 살은 생활습관, 고정된 학습법을 익힐 최적의 시기인 것이지요.

게다가 초등학교 삼 학년, 열 살의 교과서에는 이전보다 두 배 이상 길어진 글, 전문적인 용어가 종종 등장합니다. 시험에는 서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고요. “삼 학년 첫 시험을 치르면 엄마들은 대부분 충격을 받는다”라는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의 우스갯소리로만 느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아홉 살 인생 멘토』, 『아홉 살 진로 멘토』에 이은 ‘아홉 살 시리즈’ 세 번째 책은 『아홉 살 공부 멘토』로, 초등학생이 위인들의 공부법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글학자 주시경, 헝가리의 수학자 폴 에어디쉬, 미국 독립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과 노벨상 2관왕에 빛나는 여성과학자 마리 퀴리 등, 책에 등장하는 일곱 인물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분명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입니다. 『아홉 살 공부 멘토』는 초등 교과목에 초점을 맞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체육, 예술(미술) 분야를 대표할 만한 위인을 선정, 그들의 삶에서 교과별 공부법의 핵심을 찾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하였으며, 10여 년 동안 신문사와 잡지사의 기자로 일했어요.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때부터 딸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장편동화 『화랑의 전설』, 『어린이를 위한 몰입수업』, 『게임중독 탈출학교』, 『내 마음 들키고 싶지 않아』, 『착해져라, 착해져~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사전』, 『학원대장』, 『짜장 반장 진짜 반장』, 『신통방통 플러스 전통의례』, 『신통방통 플러스 곤충 이야기』 등이 있고 그림책 『정조의 꿈을 품은 성곽-수원 화성』 등이 있어요.

목차소개

국어를 잘하고 싶다면 주시경처럼!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폴 에어디쉬처럼!

사회를 잘하고 싶다면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과학을 잘하고 싶다면 마리 퀴리처럼!

음악을 잘하고 싶다면 윤이상처럼!

체육을 잘하고 싶다면 펠레처럼!

예술을 잘하고 싶다면 백남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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