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과 200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동시)로 등단했습니다.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2009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2010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분(2011년)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안믿음 쿠폰』, 『짜구 할매 손녀가 왔다』, 『퍼펙트 아이돌 클럽』, 동시집 『지구 영웅 페트병의 달인』, 청소년 시집 『넌 아직 몰라도 돼』, 청소년 소설집 『프렌즈』, 김대현과 함께 쓴 『너구리 판사 퐁퐁이』, 어린이·청소년 지식교양책 『통계란 무엇인가?』, 『법정에서 만난 역사』, 『세상을 바꾸는 착한 음악 이야기』 등을 펴냈습니다. 시, 소설,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쓰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멀티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