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동아시아사, 넌 누구니? 4
동아시아 주요 지역과 지명 변화 8
01_ 오늘날 동아시아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15
남과 북, 분단된 한반도 | 넓디넓은 대륙, 중국 | ‘지진’의 나라, 일본 | 작지만 탄탄한 타이완
칭기즈 칸의 후예, 몽골 | 떠오르는 아시아의 용, 베트남
| COLUMN | 중국 안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사람들
02_ 동아시아 사람들은 언제부터 쌀을 먹었을까? 23
먹을거리를 생산하다 | 신화에 농경문화가 드러나다 | 농경으로 삶이 변하다
03_ 유목민은 왜 이동하며 살아갈까? 29
초원에서 이동하며 살아가다 | 또 하나의 가족, 가축 | 유목민, 동아시아를 호령하다 | 농경과 유목, 우열을 논할 수 있을까?
| COLUMN | 진격의 만리장성, 왜 만들었을까?
04_ 동아시아에 처음 등장한 국가는 무엇일까? 36
국가가 탄생하다 | 중원에 왕조가 등장하다 | 만주·한반도에 고조선이 등장하다 | 일본과 베트남에도 국가가 형성되다
05_ 인구 이동은 동아시아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43
인구 이동은 왜 일어났을까? | 인구 이동에 따른 문물의 전파와 교류 | 문물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권이 형성되다
06_ 동아시아에서는 왜 불교가 유행하였을까? 50
불교는 비단길을 타고 | 동아시아 여러 나라가 불교를 수용하다 | 동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한 승려들
07_ 동아시아 지배자들은 백성을 무엇으로 다스렸을까? 58
율령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 율령과 유교의 만남 | 나라마다 서로 다르게 받아들인 율령
08_ 동아시아 외교의 특징은 무엇일까? 66
책봉·조공, 동아시아의 외교 형식으로 자리 잡다 | 실리를 추구한 동아시아의 외교 | 책봉·조공 관계의 다양한 모습
| COLUMN | 문화 전파자, 화번공주
09_ 만리장성을 넘은 유목 민족은 어떻게 살았을까? 74
거란과 여진, 중원으로 세력을 넓히다 | 송, 은과 비단으로 평화를 얻다 | 고려, 국익을 저울질하다
| COLUMN | 연운 16주, 작지만 중요한 땅
10_ ‘예케 몽골 울루스’는 어떤 나라였을까? 83
초원에 새롭게 등장한 울루스들 | 칭기즈 칸의 제국, 예케 몽골 울루스
몽골인은 다양한 민족을 어떻게 다스렸을까? | 울루스, 역참으로 이어지다
11_ 무사는 어떻게 일본을 지배하였을까? 91
무사가 등장하여 막부를 세우다 | 가마쿠라 시대의 무사, 영지를 다스리다
오랫동안 지속된 일본의 무사 정권 | 에도 시대의 무사, 도시에 모여 살다
12_ 사대부는 왜 성리학을 받아들였을까? 100
달라진 과거제, 사대부를 만들어 내다 | 성리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사대부, 성리학의 나라를 만들다
13_ 만주족은 어떻게 초원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107
초원으로 돌아간 몽골 울루스 | 만주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만주족, 몽골 초원까지 지배하다
| COLUMN | ‘오랑캐’는 누구인가?
14_ ‘임진 전쟁’은 동아시아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115
동아시아를 뒤흔들었던 국제 전쟁 | 7년 동안 계속된 국제 전쟁 | 전쟁이 가져온 변화
| COLUMN | 같은 전쟁, 다른 이름
15_ 루벤스는 어떻게 한복 입은 남자를 그렸을까? 122
사람 사냥 전쟁, 노예 전쟁 | 김충선이 된 사야가 | 조선 밥상에 등장한 고추
16_ 17~18세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130
동아시아 국제 전쟁 이후 찾아온 정치적 안정 | 농업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다
상인이 화를 내면 천하의 제후가 벌벌 떤다 | 인구 증가의 명과 암
17_ 은(銀) 유통은 동아시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142
은, 국제 무역의 거래 수단이 되다 | ‘은의 길’을 따라 물자가 오고가다 | 은 유통이 변화시킨 동아시아 사회
18_ 고흐가 일본 그림을 그린 이유는 무엇일까? 152
남부럽지 않은 여가 생활을 즐긴 조닌 | 상공업과 함께 발달한 청 대의 서민 문화 | 조선 후기 서민들이 꿈꾸던 세상
| COLUMN | 고흐도 반해 버린 우키요에
19_ 동아시아는 제국주의에 어떻게 대응하였을까? 160
동아시아 각국, 나라 안팎으로 위기에 처하다 | 위기 극복 방안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을 겪다
동아시아 국가 간의 관계가 달라지기 시작하다
20_ 청·일 전쟁은 동아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169
조선에서 청과 일본이 전쟁을 벌이다 | 일본, 제국주의 국가가 되다 | 일본, 러시아를 몰아내고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다
| COLUMN | 평양, 청·일 군대에 의해 폐허가 되다
21_ 진정한 애국이란 무엇일까? 178
불안과 불만, 파시즘을 낳다 | ‘애국’을 강조하며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다 | ‘매국노’라 불러도 좋다
| COLUMN | 재화 일본인 반전 동맹 화북 연합회 요강
22_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는 언제, 왜 시작되었을까? 186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살 길이다 | 서양식 교육이 도입되다 | 체육이 강조되다
23_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동아시아에 평화는 찾아왔을까? 193
전범 국가 일본, 심판에서 비껴 가다 | 중국 대륙, 붉은 별이 뜨다 | 한반도, 열전의 장이 되다
| COLUMN | 대일 평화 조약, 누구를 위한 것인가?
24_ 베트남 전쟁이 남긴 것은 무엇일까? 201
베트남, 독립을 선포하다 | 베트남, 통일을 외치다 | 베트남 전쟁, 동아시아 국제 질서를 변화시키다
| COLUMN | 끝나지 않은 베트남 전쟁의 비극
25_ 동아시아 경제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209
냉전 속에 두 개의 경제 체제가 각축을 벌이다 | 수출만이 살 길이다 | 이념보다 경제다 | ‘너’ 없이는 살기 어렵다
| COLUMN | ‘3저 현상’과 한국의 경제 발전
26_ 동아시아는 어떤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을까? 219
저출산·고령화의 늪에 빠지다 |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를 잡아라 | 참여하는 시민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 COLUMN | ‘농민공’이 뭐예요?
27_ 동아시아의 헌법 제1조는 실천되고 있을까? 226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노래하다 | 자민당 중심의 55년 체제가 무너지다
중국과 북한의 민주화, 걸음마조차 하지 못하다 | 타이완, 종신 총통과 ‘만년 국회’가 폐지되다
| COLUMN | 평화 헌법과 아베 정권
28_ 갈등의 동아시아, 화해는 가능할까? 235
소녀, 여성 운동과 인권의 상징이 되다 | 역사 교과서, 침략을 왜곡하다
양심과 인권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다 | 함께 쓰는 역사, 함께하는 동아시아
| COLUMN | 한·중·일 청소년, 동아시아의 미래를 열다
동아시아 연표 246
참고 문헌 및 소장처 250
찾아보기 252
저자 소개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