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연주생활을 했지만 예술치료라는 새로운 학문을 접하게 되고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예술치료의 범위를 확 장하여 통합예술치료를 연구하고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실존적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다양한 예술로 마음을 표현하는 예술가, 상처받은 영혼들을 공감해주고 버텨주는 치료사, 제자들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통합예술치료의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하며 성장하는 교육자로서, 하루하루 벅찬 감동의 순간들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 통합예술치료 전문가(Ph. D.)
- 한양대학교 대학원 응용미술학과 이학박사
- 한국통합예술치료개발원(KIIAT) 대표원장
-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
- 서울디지털대학교(SDU) 외래교수
- 저서: 내가 상처받는 이유(2017. 따스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