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강순옥
겨울산
단풍나무 아래서
달금이 사랑
시인 김동철
그대의 손
기다림
행복한 오늘
시인 김락호
겨울에 병든 허수아비
천 년의 기다림
너와 나는 똥개이고 싶다.
시인 김재진
봄이 오는 소리
지지 않는 꽃
생각 없이 살아온 나날들
시인 김정윤
새해는
어머니의 첫 忌日
아버지의 바다
시인 김희경
삶의 책장을 넘기며
아버지의 봄
멍
시인 김희영
신사와 황제
평화전망대
그리운 어머님
시인 박남숙
사색하는 씨방
푸른 홍두깨
봄비 내리는 날에
시인 박영애
기다림
반기지 않은 손님
모닝 커피 한 잔
시인 박희홍
고독한 시간
문드러진 애
비 내리는 밤
시인 백승운
그리움 내린 장독대
황혼
가을비
시인 안정순
메주의 탄생
아버지의 무덤
내 얼이 서린 곳
시인 유영서
가시게요
초경 같은 봄날
여행길
시인 윤인성
꽃 달
주머니
먼 훗날
시인 이경애
개구리 소년들의 애화(哀話)
배꼽시계
오래된 미래
시인 이경화
이별보다 더 슬픈 미련
파란 그리움
동백꽃 피고 지는 사연
시인 이무정
겨울비
사랑하는 손녀(다예, 가예, 라예에게)
부산갈매기
시인 이은주
가을 단상
정동진
밤에 쓰는 詩
시인 임수현
어머니와 된장찌개
지난밤 편지
창부타령
시인 전병일
만추의 길목
황산(黃山)
내 마음의 호수
시인 전선희
바람이 되어
푸른 정열
희망풍경
시인 정상화
된장찌개
환생의 꿈
식구(食?)
시인 주선옥
꽃차를 마시며
산사의 풍경소리
엄마와 접시꽃
시인 한정서
내가 그리는 세상
풍상의 바다
하늘 구름
시인 홍사윤
아버지의 그림자
지는 노을 앞에서
가슴에 묻은 이름
시인 홍진숙
끝나지 않은 과제
봄날은 그렇게 가고
와히바 사막의 큰 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