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는 어디로 갔을까요? '고양이 피피와 마녀의 요술구슬'은 마녀 몰래 마녀의 요술구슬을 가지고 외출한 고양이 '피피'가 겪는 사건으로 이루어진 동화입니다. 피피는 강과 숲, 하늘을 누비며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따라 자신의 모습을 바꿉니다. 도대체 왜 피피는 자신의 모습을 계속해서 바꾼걸까요? 토끼의 귀, 개구리의 물갈퀴, 참새의 날개를 갖게 된 '피피'는 스스로의 모습에 만족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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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현재는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듯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동화책과 어른들의 현실적인 삶을 담은 그림책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대상에 관심을 갖고 책을 통해 소통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