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5

아리시마 다케오 | 현인 | 2017년 02월 22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700원

판매가 700원

도서소개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농장의 운영과 소유를 둘러싸고 대립을 벌이는 아버지와 아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이의 모습. 아리시마 다케오가 말년에 쓴 문제작.

저자소개

아리시마 다케오(1878년~1923년) 소설가 평론가. 도쿄 출생. 1896년에 농촌혁명에 대한 이상을 품고 삿포로 농학교에 입학했다. 기독교에 접근하지만 후에 등을 돌리게 된다. 1910년 잡지 『시라카바』에 동인으로 참가하며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1916년 결핵을 앓던 부인이 죽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교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문학 활동에 들어갔다. 1917년에 발표한 「카인의 후예」 등으로 작가적 지위를 확립했다. 인도주의 문학의 대표작가로 활약했다. 생활개선을 목표로 사유농장을 해방 공생농원을 신설하기도 했다. 자기 본연의 요구에 따라 살아가려는 인간과 환경과의 상극을 묘사했다. 특히 근대적 자아에 눈을 뜬 여성의 파멸을 묘사한 「어떤 여자」는 근대 일본문학사상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아낌없이 사랑은 빼앗는다」 등의 평론으로도 독자적인 생명철학을 전개했으며 노동운동의 변화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표명한 「선언 하나」는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1923년 6월 9일 다른 사람의 아내이자 여성 기자인 하타노 아키코와 함께 가루이자와의 별장에서 정사(情死)했다. 대표작으로는 「카인의 후예」 「태어나는 괴로움」 「어떤 여자」 「선언 하나」 「성좌」 등이 있다.

목차소개

Chapter 01
속표지
저자소개
본문
도서소개
판권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