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운동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일합병

탁양현 | e퍼플 | 2020년 06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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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일제시대 일제강점기 대일항쟁기 역사
동학운동 청일전쟁 러일전쟁 을사조약





1. 동학농민전쟁(東學農民戰爭, 1894), 실패한 농민(農民) 무장봉기(武裝蜂起)

구한말(舊韓末)의 이씨조선(李氏朝鮮) 역사를 살필 때, 인접국(隣接國)의 상황을 동시적으로 살펴야 한다. 그러한 바는, 21세기 현재에도 별다르지 않다.
당시 러시아는, 표트르 대제(Pyotr大帝, 1672~1725) 이후 급속한 근대화를 실현하여, 제국(帝國)의 반열에 올랐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1853~1877)을 통해 급속한 근대화를 실현했고, 역시 제국의 반열에 올랐다.
반면 청(淸)나라는, 태평천국(太平天國)의 난(1851), 아편전쟁(阿片戰爭, 1840, 1856) 등으로써 국운(國運)이 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조선왕조(朝鮮王朝)은 상황은 말할 나위 없다. 그저 대리전쟁(代理戰爭)의 전쟁터가 되거나, 식민지(植民地)가 되는 실정이었다.
그러다가 열강(列强)들의 ‘그레이트 게임’은 청일전쟁(淸日戰爭, 1894)과 로일전쟁(露日戰爭, 1904) 이후, 제1차 세계대전(1914~1918)과 제2차 세계대전(1939~1945)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야말로 전 세계의 대격동(大激動)이었다. 그러한 대격변(大激變)의 정세(政勢)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에, 이씨조선은 세계의 많은 국가공동체들처럼, 전장(戰場)과 식민지 상태로 내몰린다.
이러한 역사를 이미 체험했으면서도, 세계화(世界化) 격랑(激浪)도 한물간 21세기에, 여전히 국내정치의 기득권(旣得權) 쟁탈(爭奪)에나 집중하고 있다.
그러니 구한말(舊韓末)이나, 21세기 대한민국(大韓民國)이나, 별다를 게 없다. 과연 서민대중들이 이러한 ‘우물 안 개구리’의 한계를 극복하고서, 구한말의 전철(前轍)을 재현(再現)치 않을 수 있을까.

-하략-

저자소개

지은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니체 철학≫

목차소개

▣ 목차





◈ 일제시대 일제강점기 대일항쟁기 역사
동학운동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일합병


1. 동학농민전쟁(東學農民戰爭, 1894),
실패한 농민(農民) 무장봉기(武裝蜂起)
2. 청일전쟁(淸日戰爭, 1894~1895)
3. 갑오개혁(甲午改革, 1894), 을미사변(乙未事變, 1895),
아관파천(俄館播遷, 1896)
4. 러일전쟁(露日戰爭, Russo-Japanese War, 1904~1905),
제정 러시아 남하정책, 그레이트 게임(The Great Game)
5. 영일동맹(英日同盟, Anglo-Japanese Alliance, 1902),
가쓰라-태프트 밀약(Taft?Katsura agreement, 1905)
6. 한일의정서(韓日議定書, 1904), 을사조약(乙巳條約, 1905),
한일신협약(韓日新協約, 1907), 기유각서(己?覺書, 1909),
한일병합조약(韓日倂?條約,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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