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은 차세대 교육과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살아 있는 지식을 전해 줄 체험 학습 전문 도서입니다. 사실 부모들은 체험 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필요성은 많이 느끼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까지는 장애 요소가 많다고 느낍니다. 그 요인으로는 무엇보다도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체험 학습 여행을 떠날 만한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드물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책이 아울북에서 나왔습니다. 체험학습 전문 가이드북으로 나온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은 아이들의 교육 과정을 면밀이 분석한 후 먼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을 선정해 사회, 과학, 역사로 분야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각 영역별로 교과서와 밀접하게 연결된 장소를 25군데씩 선정하여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 참고 자료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체험학습이라고 하면 아이에게 교육 정보를 많이 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해 부담을 갖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체험학습의 가장 큰 목적은 경험입니다. 그 경험의 기억이 지금 당장, 혹은 언젠가 배울 교과 내용과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하는 것이니 그런 부담은 떨치고 일단 떠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최소한의 교육 정보, 알찬 교육 정보를 알고 떠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아주 사소한 차이가 누적되어 명품 아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런 차이를 어떻게 부모가 만들어 주느냐고요? 아울북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아울북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은 교육과 정보, 재미가 함께 어우러져 체험을 좀더 재미있고 알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본교재 외에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워크북까지 있어 아이들이 단지 눈으로만, 귀로만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용어정리, 문제풀이와 더불어 정리학습을 할 수 있게 기획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과 함께 편하고 유익하며 재미있는 체험의 세계로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이런 점이 좋아요!
1. 개정 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하여 체험 장소를 선별하였습니다.
2. 사회, 과학, 역사를 공부하는 데 적합한 장소를 선별하여 3권으로 구성되어 교과 연계 및 학습이 용이합니다.
3. 본권으로 미리 공부하고, 워크북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4. 체험 장소의 기본 정보는 물론 확실한 개념과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5.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퀴즈와 요점정리 그리고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으로 체험보고서쓰기를 도와줍니다.
6 체험학습 전문 ‘모든학교’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어 전문선생님을 따라 실제로 체험학습을 하는 효과를 줍니다.
7. 온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견학하는 효과로 교과와 연계된 주제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만 명의 회원과 함께 다년간 쌓은 체험학습 노하우
「모든학교」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런 〈모든학교〉의 질 좋은 내용과 노하우가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해마다 수만 명의 어린이들을 데리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의 성격상 엄정한 기준으로 체험 장소를 선정하였으며, 내용 면에서도 「모든학교」의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생생한 현장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만 있으면 마치 〈모든학교〉와 함께 체험 여행을 떠나는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살아있는 지식 쌓기의 장, 체험 학습
학교에서 가르치는 사회나 과학은 학생들이 사회적 현상이나 과학적 현상을 이해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려운 개념과 원리를 쉽게 공부하는 방법은 학습하고자 하는 그 현상을 직접 관찰하고 실행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와 정치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선거를 직접 해보고 국회를 방문하여 정치가 이루어지는 장면을 관찰하며 학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층과 화석을 공부할 때에는 실제 지층이 만들어져 있고 화석이 있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학습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공부할 내용을 오감과 행동으로 직접 체험하며 공부하는 방법을 ‘체험학습’이라고 합니다. 체험학습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학습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체험학습 현장에서는 학교의 교과 학습과 관련 지어 이해하고 학습할 때 비로소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과는 차별화된 체험학습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는 바로 이런 점을 꾸준히 고민하고, 그 결과물로 탄생한 것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이렇게 활용하면 교과서가 쉬워집니다
1. 체험학습은 그냥 놀러 가는 것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현장에 가면 산만해지기 쉬우니 오늘 가서 뭘 중점적으로 보고, 어떤 체험을 할지 미리 알려주면 동기부여가 되어 훨씬 효율적인 체험학습이 가능합니다.
2. 체험이 학교 교육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번에 갈 체험 장소가 어떤 교과의 어떤 단원에서 다뤄지는지 미리 알려주세요.
3. 체험장소에 무조건 데리고 가기 보다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을 아이와 같이 보면서 아이가 좀 더 관심을 보이는 부분을 파악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를 읽으며 미리 대화를 해 보면 아이에게 딱 맞는 체험정보를 체득할 수 있습니다. 또 어려운 단어는 ‘용어 정리’로 미리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4. 체험과 관련된 사진, 일러스트 등을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에서 살펴본 후 현장에서 숨은그림 찾기를 하듯 찾아보세요. 의외로 동기부여가 쉽게 될 것입니다.
5.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에서는 체험 장소에서 꼭 둘러봐야 할 필수 코스를 마지막 부분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가 갈 곳을 미리 살펴보고 나만의 적절한 동선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6.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어서 이동하는 중에도 편리하게 정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다양하게 사용하세요.
7. 자, 이제 교과서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체험학습을 떠나세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과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잊지 말고 챙기세요.
8.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워크북을 활용해서 정리하고 메모하세요.
9. 집에 돌아와서 워크북으로 오늘의 체험을 정리해보고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면서 확인학습을 해보세요. 또, 마인드맵, 그림 그리기, 자료 붙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 체험활동을 정리해 보세요. 체험보고서 쓰기가 쉬워집니다.
학생들의 주5일 수업이 완전히 실시됨에 따라 주말에 박물관이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학생들이나 현장에서 자녀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부모들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 인식과 경험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