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현 초등학교 3학년 박주아입니다.
저는 주인공 장빈이 처럼 엄마의 잔소리를 싫어해요.
그래서 ‘엄마의 잔소리가 없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으로 이 책을 만들게 됐습니다.
주인공을 장면마다 연결해서 표현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다 끝내고 나니 정말 뿌듯하고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잔소리를 듣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자는 거예요.
그리고 엄마의 잔소리는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도요.
엄마의 잔소리를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 작가 박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