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가 원하는 것은 성취를 통한 행복 그토록 원하던 것을 손에 쥐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망각의 늪 속에 던져버린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무엇인가를 또 원하게 된다. 그 새로운 것도 사실 그리 새롭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토록 원하던 것을 드디어 얻게 되어도 소중함을 그리 오래 느끼지 못한다. 소유하지 못했을 때는 희망 목표 꿈 등으로 거창하게 치장을 하지만 소유하는 순간 그것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될만한 기념품 정도의 가치로 전락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