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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 | 온이퍼브 | 2020년 07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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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집 『기상도(氣象圖)』 창문사(1936) 刊 초판본 -세계(世界)의 아츰- 비늘 돋힌 해협(海峽)은 배암의 잔등 처럼 살아났고 아롱진 ‘아라비아’의 의상(衣裳)을 둘른 젊은 산맥들. 바람은 바닷가에 ‘사라센’의 비단폭(幅)처럼 미끄러웁고 오만(傲慢)한 풍경은 바로 오전 칠시(七時)의 절정(絶頂)에 가로 누었다.<중략/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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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金起林)(1907~?) 본명은 김인손(金仁孫) 호 편석촌(片石村) 문학 평론가 함북 출생 보성고보, 니혼대학 영문학과 중퇴, 도호쿠 제국대학 영문학과 수학 조선일보 기자 구인회, 조선문학가동맹 활동 납북 첫 시집 《기상도》(1936) 외 평론 다수
세계(世界)의 아츰 시민행렬(市民?列) 태풍(颱風)의 기침시간(起寢時間) 자최 병(病)든 풍경(風景) 올배미의 주문(呪文) 쇠바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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