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2021 서울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1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를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1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서울대는 ‘학종의 본산’으로 통합니다. 2001년부터 준비된 연구를 기반으로 수시100%로 운영되는 특징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서울대의 학종은 “고교교육을 입시에 연결시킨 최초의 전형”이라는 현장평가를 받으며 고교교육 정상화를 견인해왔고, 4차 산업혁명을 겨냥한 인재양성의 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서울대는 올해 지균 수능최저가 대폭 완화됩니다. 음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기존 국수영탐 중 3개영역 이상 2등급이내를 만족해야 했지만, 3개영역 이상 3등급이내로 완화했습니다. 서울대는 관계자는 “코로나19여파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선 고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에 다소 제약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1학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의 일부 내용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eBook <2021 서울대 가는 길>은 수시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서울대 학종의 경우 보고서와 웹진 등으로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지만,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1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