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능력이 제로에 가까웠던 평범한 주부
드디어 자신이 가진 능력과 가능성에 눈을 뜨다!
30만 명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기적 같은 책
이 책의 저자는 현재 TV와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면서 각 연구소, 기업 등에서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베테랑 기업인이다.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독립하여 ‘돈을 버는 시각’과 ‘경영자적 마인드로 일하는 법’에 대해 강의를 하면서 수많은 기업을 살리고, 자신과 같은 여성을 대상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책이 아니다. 은행을 다니다 결혼 직후 일을 그만두고 경단녀가 되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여러 자격증을 따고 도전해보았지만 무엇을 해도 시큰둥했다. 원하는 만큼 돈을 벌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작된 ‘66일간의 수업’. 저자는 그 수업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발견했고,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는 법을 깨달았으며, 자신의 꿈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에서 돈이 붙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 66일간의 수업에 대한 기록이다. 독자는 마치 곁에서 수업을 듣는 듯 생생하게, 그 놀라운 변화의 체험을 함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지금 이 순간에도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결혼과 동시에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집에 들어앉은 저자는 주어진 자유의 시간이 행복했다. 하지만 그 행복감은 몇 년도 안 되어 바닥났다. 그리고 슬슬 마음에 불안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대로 내 인생은 끝나는 건가?’ 여전히 잘나가는 남편을 볼 때마다, 남편이 자신에게 별말도 하지 않았는데 괜히 버럭 하며 나날이 위축되어가는 자신이 싫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드나들고 새로운 일을 배워보기 위해 시급 알바의 문도 두드려 보았지만 세상은 좀처럼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았다. 별로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점점 루저가 되어가는 것 같아 두려웠다….
수많은 여성들이 비슷한 경험을 한다. 돈을 벌지 못한다는 위축감은 일을 할 수 없는 데 대한 답답함으로, 당당하게 일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답답함은 존재를 잃어버린 것 같은 절망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어느 날 깨닫는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 성취를 이루어내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저자 역시 그러한 고민 속에 무기력해 있던 어느 날, 남편과의 작은 다툼 끝에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남편으로부터 하나의 권유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66일간의 인생 수업’을 하자는 것이었다. 어차피 막장드라마와 같은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던 터. 남편과 함께 수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껄끄러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자는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며칠 후. 그녀는 깨닫는다. 자신의 인생이 바뀌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돈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 붙는 사람이 되는 법!
모든 사람이 돈을 잘 벌고 싶어 한다. ‘물욕’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조차 돈의 편의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돈을 잘 버는 방법은 무엇인가? 수많은 책에서 ‘부의 법칙’을 이야기하지만 지금 현재 자신의 직업조차 선택하지 못해 전전하는 사람들에게 그 법칙이 적용될 리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이야기한다.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돈이 붙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리고 그것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이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다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엔 필수 조건이 있다. 바로 돈을 버는 네 가지 시각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 단순해 보이는 이 과정은 실제로 저자를 완전히 새로운 인생으로 바꾸어놓았다. 66일간의 수업 후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거물급과의 기적 같은 만남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창업을 하게 되었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수많은 기업에게 자신이 배운 수업을 전파하고 돈을 버는 감각에 대해 컨설팅을 하면서, 그 대상들이 변화해가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인 ‘돈을 버는 네 가지 시각’은 비단 경력 단절의 여성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만큼 탁월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일로 만들어 부로 연결시키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시각이 있다. 그것은 곧 돈이 붙는 사람, 돈을 버는 센스로 이어진다.
돈이 붙는 사람에게는 ‘돈 버는 센스’가 있다!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사람, 그 돈이 바닥 나도 또다시 자신 있게 부를 채워 올리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센스가 있다. 돈을 벌 수 있도록 타고난 운명이어서가 아니라 그들에게는 인생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장기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 10년 후, 20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누구나 여기에 대해 생각하지만 이 첫 번째 시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이다. 저자가 당장 자격증 따기를 그만두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시각으로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이 시각을 갖춘 사람은 오늘을 허투루 살지 않는다.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기 위한 효율적인 삶을 살게 된다.
둘째, 전체적이고 거시적인 시각. 어떤 사건 하나가 사회 전체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 어떻게 관련되는가? 이러한 시각을 갖는 일은 마르지 않는 부의 샘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돈은 결코 혼자서 벌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계속해서 부를 창출하고 성취로 이어지게 하려면 반드시 이 시각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시각. ‘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가?’ ‘성공한 비결은 무엇인가?’ ‘실패의 원인은 무엇인가?’ 등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사태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이유나 원인을 파악하는 시각이다. 이러한 시각을 가진 사람은 삶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만들어준다.
넷째,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시각. 나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 있다는 사실. 다른 입장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가 되어보는 시각이다. 일과 관계에 대한 유연함을 선물해주는 이 시각은 미래에 돈을 불러들이는 핵심적인 시각이 된다.
저자는 수업을 통해 이 네 가지 시각을 깊이 공부하면서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자신의 꿈에 대해 이 시각을 적용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을 세우지 않아도 하고 있는 일을 통해 돈이 굴러들어오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자신의 일을 당당하게 해내는 삶, 그로 인해 떳떳하게 돈을 벌고 부를 쌓아올리는 삶, 사회에 공헌하고 타인에게 그 비결을 나누는 삶을 살게 된 그녀의 놀라운 경험을 모두 담고 있다. 마치 곁에서 함께 수업을 받듯 생생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가장 실용적인 부의 법칙, 가장 효과가 빠른 돈 버는 센스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