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e Brian

Brian Jon (브라이언 전) | 도서출판 생각나눔 | 2020년 08월 0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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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희망과 도전으로 세상을 바꾼 고등학생!
인종차별과 약자에 대한 편견에 맞선 놀라운 삶을 이야기하다.

“나는 어디에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소신 있는 발언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희망한다.”

저자가 9학년(한국 중3) 때 인근 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I hate Korean.”이라고 말한 인종차별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1,500명의 서명을 들고 교육청을 찾아간 일부터 아시안 청소년 단체를 만들기까지의 2년여 과정들이 담았다. 또한, 길 가다 행인을 살린 일, 레슬링을 하는 제가 유일한 남자 치어리더가 된 사연, 어린 시절부터 성장 과정 등 개인적인 일화들도 소개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꿈이 없다고 하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I am the brian』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찾기보다 현재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또한, 미 주류 정치인들이 추천사를 써줄 만큼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이 학생의 삶을 통해 제외 동포들의 삶과 정체성, 한국에서 자란 청소년들과 미국 2세 한인들 모두가 자기 정체성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브라이언 전(Brian Jon)

최고 공립학교인 Tenafly 초?중학교 졸업 후 매그넷스쿨인 Bergen County Technical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입학한 첫날 Bergen County Academies에서 교사가 수업 중 “나는 한국인을 싫어한다.”라는 인종차별 발언을 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이를 항의하기 위해 1,500명의 서명을 받아 교육위원회에 전달했다.
이후 한인과 아시아 차세대 단체를 만들어 미국 주류 사회의 아시안에 대한 편견과 아시안들의 소극적인 의식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방 상원의원, 주 상원의원, 하원의원, 시장으로부터 다수의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추천사
고든 존슨 주 하원의원 추천사
마크 지나 시장 추천사
원혜경 교장 추천사

프롤로그
운이 좋은 아이였다

1. “I hate Korean”
2. 나를 대장이라고 불렀다
3. 학생회장에 도전하다
4. 나에게 패션이란…
5. 195파운드 남자, 치어리더가 된 이유
6. 나를 성장시킨 사람들
7. 사람을 살린 기쁨이 슬픔이 된 사건
8. 학교의 일방적인 통보에 맞서다
9. ‘눈 찢어진 동양인’이라 말한 호텔 직원
10. Asian American Youth Council Day

에필로그
운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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