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미 정보부대에서 카투사로 근무하고 현대전자 기획실에서 국제변호사와 함께 지적재산권 분쟁 조정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 Law Firm ‘Cushman, Darby & Cushman’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14년 동안 교양영어를 강의하고 경민대학교에도 출강했다.
자신의 영어비법으로 국내 최초 〈특정 키워드를 포함한 영어 문장을 학습하는 장치 및 방법〉이라는 영어학습법의 정식 특허를 획득(특허 제0476760호)했고, 상상력으로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두 번째 특허를 획득(특허 제10-0852143호)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간된 『특허받은 영어학습법』은 일본과 대만에서도 출간되는 등 많은 ‘영어 포기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저서로는 『특허받은 생활영어』 『특허받은 영단어 학습법』 등이 있고 번역서로 『지구의 외침』이 있다. 조선일보 간행 〈이코노미 플러스〉, 중앙일보 영자신문 〈중앙 데일리〉, 〈굿모닝 팝스〉에 영어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이강석어학원〉의 대표이며 〈영자신문 영어공부〉 카페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