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씨앗을 뿌려야 한다. 오늘, 그대의 마음 밭을 일구며 그대에게 다독이자.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 진다’고. 그대가 먼저 웃는다면 온 세상의 사람들이 함께 웃을 것이다. 그럼, 온 세상이 훤해 진다. 온 세상이 밝아지면 그대도 더 크게 웃게 된다. 그리하여 어제보다 오늘 더 크게 웃는 사람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 좀 더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을 간절히 소망하며, 세상 어두운 곳에 따뜻하고 푸른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자 하는 젊은 시인들의 모임의 의미가 새록새록 자랐으면 좋겠다. 출간한 도서로는 ‘어제와 다른 오늘부터, 괜찮다 괜찮아, 작은 풀씨들의 반란’과 ‘세상을 보는 3초의 지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