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누구를 위한 역사학인가
1부 권력과 역사학 - 세계의 역사 논쟁들
1장 사회적 통합을 우선하라 - 서구형 모델
나치와 독재의 기억 | 정체성을 고민하다 | 미래 세대와의 대화 | 역사학, 학계 주도로 사회를 통합하다
2장 국가 주도의 역사 서술이 위험한 이유 - 동아시아형 모델
우려스러운 중국의 동북공정 | 퇴행의 길을 걷는 일본의 역사 서술 | 한국의 역사 논쟁들
3장 파괴된 역사 서술, 허울뿐인 역사 - 북한형 모델
역사교육의 자율성이 파괴되다 | 한국, 어떤 모델을 지향할 것인가?
2부 한국 역사학의 계보 - 과연 한국의 역사학자들은 종북 좌파인가?
4장 역사학의 세 기둥
민족주의 역사학의 시작 | 백남운, 세계사적 흐름에서 역사를 기술하다 |이병도, 문헌을 고증하다
5장 민중 사관의 논란
민중 사관의 탄생 | 민중 사관은 김일성주의가 아니다
6장 역사학계의 비약적인 성장
세계체제론과 조각난 역사론 | 포스트모던 역사학
3부 뉴라이트 역사학, 왜 문제인가? - 학문이 아닌 권력을 지향하다
7장 그들의 다섯 가지 논리
근거없는 비판 | 맹목적인 찬양 | 냉전 시대의 사고 | 일방적인 이념 논쟁 | 반복되는 정치 논리
4부 한국사의 핵심 쟁점 - 역사학계 VS 뉴라이트 + 보수 진영 대연합
8장 만들어진 쟁점
쟁점1 기존 교과서는 폐쇄적 민족주의에 빠져 있다 | 쟁점2 역사학계는 북한에 대해 우호적이다 | 쟁점3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되었다 | 쟁점4 기존 교과서는 아이들에게 패배주의를 가르치고 있다 | 쟁점5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부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 쟁점6 미국의 역할을 부정하고 있다 | 쟁점7 박정희 정권에 비판적이다
9장 만들어가야 할 쟁점
쟁점1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 | 쟁점2 우파의 정통성, 어떻게 볼 것인가? | 쟁점3 일제강점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쟁점4 친일파 문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5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쟁 -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10장 치밀한 기획작, 국정화 프로젝트
논리가 없는 쟁점들 | 취약한 방어 논리 | 국정화 논쟁, 갈수록 수렁에 빠지다
11장 국정화 이후의 역사 서술
배제되는 한국 사회주의의 역사 | 민족주의의 과잉, 새로운 해석의 상실| 북한 역사의 축소 | 보수화되는 교과서
6부 뉴라이트 역사 인식,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최초 검정통과분) 분석
12장 오류 교과서의 실체
근거없는 전근대사 | 근대사의 오류들
13장 미화되는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와 근대화의 관계 | 수치와 통계만으로 역사를 바로 볼 수 있을까? | 근대화 이행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지표들 | 왜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는가?
14장 이승만 중심의 서술이 문제다
줄어드는 임시정부의 역사 | 삼균주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별개다 | 한국의 사회주의를 폄하하다
15장 한국 현대사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냉전주의식 사고의 한계 | 소련은 능수능란하고, 미국은 멍청하다? | 학살을 폭넓게 접근해야 한다 | 과연 친일파는 애국보수 세력인가?
16장 자유 민주주의는 어떻게 만들었는가 ?
6.25전쟁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이루었다? | 농지개혁이 논쟁이 되는 이유 | 대한민국 역사의 완성자 등장| 쿠데타와 독재를 축소하다 | 박정희, 어떻게 볼 것인가? | 민주화가 사라지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