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 여는 글 위로하는 그림 전展
● 짙다, 濃 자발적 고독
삶은, 고독 \ 전기 「계산포무도」
괜찮다고 말해줘 \ 이암 「모견도」
함께, 있었다 \ 윤두서 「심득경 초상」
그대의 복사꽃 \ 안견 「몽유도원도」
슬픔은 슬픔으로 \ 김홍도 「추성부도」
친구입니까 \ 김정희 「세한도」
달빛 때문에 \ 신윤복 「월하정인」
어떤 일탈 \ 심사정 「연지쌍압도」
그림을 들어본 적 있나요 \ 정선 「만폭동」
그 여름의 낮잠 \ 이재관 「오수도」
조금 다른 시작 \ 조지운 「매상숙조도」
방과 창 사이 \ 허유 「산수도」
● 묽다, 淡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사랑 생각난다 \ 조희룡 「매화서옥도」
2인자의 슬픔, 혹은 오해 \ 이인문 「총석정」
그래서, 나무를 닦는다 \ 장승업 「고사세동도」
만만치 않다 \ 김시 「동자견려도」
아름다운 트릭 \ 이형록 「책가도」
무명들을 위하여 \ 도화서 화원 「원행을묘정리의궤도」
지존의 들국화 \ 정조 「야국」
늪에 빠진 난 \ 이하응 「괴석묵란도」
두 개의 대나무 \ 김진우 「묵죽」
아무 일도 없었다더라 \ 이성길 「무이구곡도」
건너간다, 이 시대를 \ 안중식 「백악춘효도」
● 닫는 글 그냥, 좋아서 \ 김홍도 「소림명월도」